맥 라뮤끄 립스틱은 로지 핑크 색 제품이다. 맥과 뷰티 크리에이터 라뮤끄가 함께 만들었다. 라뮤끄는 맥 뉴욕 본사에서 색상과 용기를 직접 선정했다.
이 제품은 K-뷰티 트렌드를 담은 장밋빛 분홍색에 금빛 용기를 결합했다. 맥의 인기 색상인 카인다섹시와 칠리를 섞은 듯한 컬러는 한국 여성에게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립스틱 박스도 라뮤끄가 디자인했다. 몽환적인 장미색 구름과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의미의 하트, 라뮤끄의 친필 사인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