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피부과학 전문기업 아프로존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고보습 라인 아토락 트리플 아쿠아를 선보이면서 수딩 젤과 수딩 로션 등 2종을 함께 내놨다.
오늘(25일)부터 선보이는 이들 제품은 피부의 겉만 아니라 속까지 케어하고 단순 보습을 넘어 민감한 피부의 근원적인 문제 해결을 제시하기 위해 개발한 수딩 라인.
필라그리놀·세라마이드·히알루론산 등 세 가지 보습 성분을 함유, 수분을 채우고 잠그며 수분 균형을 맞춰 피부 보습의 핵심이라고 하는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준다.
사과세포배양 추출물을 함유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천연 성분이 들어간 특허 원료 ‘BSASM’(7-complex)도 배합, 피부진정에 도움을 준다.
수딩 로션은 천연 다기능 활성성분(아미노산추출물) 엑토인을 함유해 피부 수분막을 형성하고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 엑토인은 이집트 사막의 소금호수에 사는 미생물에서 발견한 성분으로 수분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뿜어내는 방어기제에서 추출했기 때문에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수딩 젤은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88% 함유돼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진정이 가능하며 끈적임 없는 산뜻한 타입으로 바르는 즉시 편안함과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아쿠아 트리플 라인은 여름철 높은 기온과 자외선,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로 고민이 많은 소비자의 피부 건강지수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