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오늘(4일) 밤 9시 단편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를 카카오TV 채널에서 단독 개봉한다.

이 영화는 랑콤 모델 수지와 김지운 감독이 참여했다. 랑콤 캠페인 주제인 ‘여성 내면의 자신감’(LIVE YOUR STRENGTH)’을 담았다.

주인공 수지는 연인과 이별을 마주한 뒤 여러 에피소드를 겪는다.

랑콤 측은 “여성의 과거와 현재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를 만들었다. 내면의 자신감은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이런 희망의 메시지를 넣었다”고 말했다.

랑콤은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김지운 감독과 영화 주인공인 수지‧남윤수를 초청해 라이브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들은 제작 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와 명장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