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업사이클링 벤치 종로구청 전달

  • 등록 2020.12.04 10:42:48
크게보기

 

▲ 아모레퍼시픽은 삼표그룹·디크리트와 협업해 만든 업사이클링 벤치 8개를 서울시 종로구청에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과 삼표그룹은 각각 화장품 플라스틱 공병과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Ultra High Performance Concrete)를 원료로 기부했으며 UHPC 전문 기업 디크리트는 벤치 디자인과 제작을 맡았다.

 

이번 기부는 종로구가 추진하는 ‘벤치 더 놓기 프로젝트’에 공감한 기업들이 뜻을 모아 이뤄졌으며 3년간 다양한 장소에 기증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서 ‘그린사이클’ 캠페인의 하나로 화장품 플라스틱 공병 1천400여 개를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벤치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설치한 바 있다.

 

그린사이클은 화장품 플라스틱 공병 등을 리사이클링하거나 예술 작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아모레퍼시픽그룹 이희복 전무.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PC버전으로 보기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