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에스테틱 브랜드 ‘앤드에이치’ 탄생

2021.04.07 08:13:49

황금희 에스테틱 하우스, K-에스테틱 글로벌화 선도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에스테틱 명가 ‘황금희 에스테틱 하우스’가 모든 세대와 고객의 취향을 동시에 아우르는 데일리 에스테틱 브랜드 ‘앤드에이치’(and.h)를 론칭한다.

 

지난 1991년 서울 청담동에 첫 에스테틱 하우스를 오픈, 현재 전국 이마트 내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황금희 에스테틱 하우스가 모든 노-하우를 쏟아부어 론칭하는 앤드에이치는 지금까지 쌓아온 시간의 깊이만큼 풍성한 피부 전문가의 철학과 경륜, 에스테틱 현장에서의 임상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스킨케어 라이프에 골든 모먼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황금희 에스테틱 하우스는 국내 뿐만 아니라 멕시코에 에스테틱 브랜드 ‘프리미엄 하우스 바이 황금희 에스테틱 하우스’를 오픈, 운영하는 등 K-뷰티 글로벌화의 선두 주자로서의 면모를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다.

 

에스테틱 하우스 경영에 대한 토털 컨설팅을 위시해 이미 지난 2008년에는 애경산업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홈쇼핑 제품을 개발·론칭, 100억 원 매출 달성에 성공했다.

 

이후 황금희 에스테틱이 독자 개발한 홈케어 화장품을 개발해 중국과 홍콩의 주요 드럭스토어, 멕시코의 대형 마트 등에 입점하는 등 한국의 1세대 에스테틱 전문가 황금희 대표의 이력과 브랜드 파워를 내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황금희 에스테틱 하우스 관계자는 “한국 에스테틱 브랜드의 글로벌화, 홈 에스테틱 전문 코스메틱 보급에 앞장서는 ‘글로벌 넘버 원 에스테틱 하우스’를 지상 목표로 삼고 특히 프리미엄 화장품 사업을 본격 전개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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