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위치스 컬렉션’이 3월 ‘2021 탑 어워드 아시아’의 패키지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탑 어워드 아시아는 우수한 패키지 디자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매월 미술‧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평가를 실시해 최종작을 뽑는다.

‘바이로댕 위치스 컬렉션’은 3월 뷰티&헬스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법북 모양의 제품 단상자와 빗자루같은 브러쉬 핸들 등이 차별점으로 꼽혔다.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제품에 예술을 덧입혔다는 평가다.

이 컬렉션은 쉐딩‧블러셔‧세팅 팩트와 메이크업 브러쉬로 구성됐다. 메이크업 제품과 도구를 한 데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독특한 예술 철학을 인정받았다. 소비자에게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