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리스가 세계 환경 보호 단체인 ‘1% for the Planet’에 가입해 연 매출 1%를 기부한다.
‘1% for the Planet’은 2002년 환경 운동가가 설립했다. 음식‧땅‧물‧야생 동식물 등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친다. 회원은 개인‧기업‧NPO 파트너로 나눈다. 기업멤버로 가입한 시오리스는 지구세 내기에 동참한다.
이 회사는 제철 유기농 원료를 주 성분으로 한 화장품을 선보인다. 2017년 론칭 때부터 녹색연합을 정기 후원했다. 올 초 ‘마이 퍼스트 에세너™’ 한 병 판매 시 1천을 적립해 생명의숲을 후원했다. 5월 1일 기준으로 나무 1천650 그루를 심었다.
한성욱 시오리스 대표는 “오가닉 뷰티 철학을 사회 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