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 100만 개 판매 돌파

  • 등록 2021.09.04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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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년 반 만에…H&B스토어·온라인 등 채널마다 인기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발매한 두피강화 샴푸가 출시 1년 반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라보에이치는 지난해 3월, ‘두피 스킨케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탈모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 연구 노-하우를 담았다.

 

피부·모발·성분·미생물·고객경험 5가지 분야 전문가들이 10년에 걸친 공동 연구를 통해 모발을 잡고 있는 피부, ‘두피’를 재조명했다. 특허받은 녹차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으로 두피 장벽과 모근을 강화해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라보에이치 베스트셀러 두피강화 샴푸는 탈모 증상 67.6% 완화를 확인했다. 실제 빠지는 모발 수가 ⅓로 줄어드는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한 것.

 

한 번 사용만으로 △ 초미세먼지 99.8% 제거 △ 두피 유분량 86.7% 제거 △ 두피 수분량 81.9% 증가 △ 두피 각질량 32.1% 개선과 모발의 볼륨·탄력·윤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탈모 증상을 집중 관리하거나 두피 케어를 통해 탈모 예방을 원하는 사람에게 모두 알맞다.

 

제품의 인기 비결은 우수한 효능에만 있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셀럽과 호흡을 맞춰 고객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한 H&B스토어와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는 개그맨 강유미, 이택조와 미용실 두피 관리 역할극을 선보였다. 여름철 두피 열 관리법을 소개, 재미와 매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7월에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와 함께 오픈 마켓에서도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라보에이치는 모발을 이식하고 다양한 탈모 방지 샴푸를 써본 가수 미르와 두피 트러블로 고민하며 헤어라인 시술을 앞둔 배우 고은아 남매가 직접 사용해보고 추천한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라보에이치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급변하는 날씨와 일교차 탓에 두피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두피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탈모로 이어지기 쉽다”며 “효과가 검증된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로 간편하게 두피를 관리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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