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미, 팜코스메틱 콘셉트 ‘그린샐비아’ 리뉴얼 론칭

2021.10.30 14:47:51

변산반도 농장서 재배한 곰보배추, 24시간 콜드브루 공법으로 추출

외부 환경에 의한 후천성 민감 피부 소비자가 늘어나고 이의 결과로 ‘성분 중심’ 구매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단순히 원료 뿐만 아니라 원물까지 직접 재배해 이를 사용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메이드미(대표 곽종복)가 피부 진정 효과에 핵심 기능을 맞춘 ‘그린샐비아’(3종)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메이드미는 국내 청정지역 변산반도에 위치한 자사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곰보배추와 금화규 등 원물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담아낸 스킨케어 브랜드. 먹을 수 있는 기능성 농작물로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모든 제품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을 표방한다.

 

이번 리뉴얼은 이같은 국내산 약용식물의 원료를 독자 활용함과 동시에 그 가치가 돋보일 수 있는 친환경 패키지에 ‘팜코스메틱’ 콘셉트의 개성을 부각했다.

 

그린샐비아 라인의 핵심 원료 곰보배추는 ‘만병초’로도 불리며 한약재로도 쓰이는 기능성 농작물. 실험 자료에 의하면 녹차 3배 이상의 페놀 화합물과 배추 2.5배 이상의 비타민 K를 함유, 예민한 피부 진정에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트리트먼트 토너·카밍 앰플·멀티 수딩젤 등 3종으로 구성한 그린샐비아 라인은 정제수 대신 곰보배추 수 100% 베이스를 통해 제품 제형·기능에 맞는 포뮬러를 통해 피부 본연의 기능을 높여 진정 효과와 피부 회복 능력을 극대화했다.

 

간판 품목 카밍 앰플은 곰보배추 추출물(배암차즈기)과 병풀추출물(시카)을 배합한 독자 조성물을 함유, 홍조와 트러블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준다. 흡수를 촉진하기 위해 곰보배추 추출물을 나노 리포좀 공법으로 제형(주름 개선·여드름 개선에 효과를 나타내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번호 10-2176935)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곽종복 대표는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그린샐비아 라인은 정제수 대신 변산반도에 있는 메이드미 농장에서 직접 기른 기능성 농작물 곰보배추 함유량을 높여 스킨케어 효능을 극대화했다”며 “20년 뷰티 전문 노하우와 피부에 대한 진심을 담아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까지 함께 담았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메이드미 그린샐비아 라인은 국내 H&B스토어·면세점·메이드미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PC버전으로 보기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