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씨와이(대표이사 조영득·이하 CY)의 온라인 화장품 개발 플랫폼 COS247이 ‘K-뷰티 해외 진출 전략’을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웨비나를 연다.
모두 4개 세션으로 진행할 이날 웨비나는 K-뷰티 기업들이 겪고있는 해외 진출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확인하고 CY가 운영하고 있는 화장품 산업 특화 프로젝트 관리·협업 솔루션 ‘COS247 MAKE’에 대한 소개까지 함께 다룰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코비타) 소개·2022년 주요 사업계획 안내(코비타 김승중 부회장) △ 온라인 화장품 개발 솔루션 COS247 MAKE 소개(CY COS247 사업본부 김진영 본부장) △ 해외시장 트렌드·진출전략 (알리바바닷컴코리아 사업개발팀 Aimee Han 부장) △ 언택트시대 해외 바이어 발굴 아르센 솔루션 소개(리얼엔트러스트 박영우 대표) 등을 준비했다.
CY COS247 사업본부 이정재 매니저는 “이번 웨비나는 K-뷰티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신규 판로개척·글로벌 진출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지원과 새로운 기회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CY는 지난해 8월 B2B 화장품 개발 플랫폼 COS247 서비스 정식 론칭 이후 현재 약 310여곳 이상의 국내 화장품 기업을 회원사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들 K-뷰티 기업의 영업·마케팅·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화장품 프로젝트 개발 관리·협업 솔루션 COS247 MAKE를 론칭,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