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피부분석 기업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교원웰스와 손잡고 ‘스마트 미러’를 출시했다.
스마트 미러는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뷰티 케어 디바이스다.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 상태를 측정‧관리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미러는 피부 데이터 80만개를 바탕으로 만들어 정확도를 높였다. 얼굴 전체를 한번에 스캔해 모공‧주름‧트러블 점수를 매긴다. 이 점수에 맞춰 1:1 피부관리 서비스를 추천한다.
스마트 미러는 교원 웰스가 판매하는 뷰티 디바이스 △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 웰스 LED 마스크 △ 웰스 플라즈마케어와 연동된다. 스마트 미러가 분석한 결과를 반영해 각 기기가 이용자 피부 상태에 맞춰 조절된다. 또 피부 순위부터 피부 관리 캘린더까지 제공한다.
룰루랩은 스마트 미러를 비롯해 소프트웨어‧앱 등을 통해 피부 분석 서비스를 운영한다. AI 피부 진단 기술로 뷰티&헬스 분야에서 독보적 영역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