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가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을 통해 5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달바는 14일 네고왕에 출연해 연예인 황광희와 비건 화장품 가격 협상을 벌였다.
이 회사는 △ 베스트셀러인 ‘비건 미스트 세럼’ △ 화이트 트러플 성분을 담은 ‘더블 세럼’ △ 피부에 영양을 전하는 ‘더블 세럼 앤 크림’ 3종을 할인가에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달바 공식 온라인몰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립밤 1개를 무료 증정한다.
달바는 행사 시작 4일만에 30만개가 팔리며 매출 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물류센터를 총 4개로 늘리고 주말까지 포장 배송 작업을 실시했다. 선착순 사은품 마감 후 3만개를 긴급 추가 공수해 지급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네고왕에 출연했다. 고객 접점을 확대해 품질을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