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대표 이웅)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중소 브랜드와의 상생을 위한 ‘뷰티 소상공인 지원 프로모션’을 기획, 10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무료 지원에 나선다.
화해 측은 “이번에 진행하는 뷰티 소상공인 지원 프로모션은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판로 확보와 마케팅, 홍보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뷰티 브랜드를 위한 활동이며 주로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와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판로채널 진출을 희망하는 뷰티 브랜드 기업 중 소상공인확인서를 소지한 기업을 대상으로 모두 100개 브랜드를 선정, 지원한다.
화해는 이들 10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3분기 내에 △ 화해 체험단 지원 △ 화해 쇼핑 입점 △ 특별 기획전 참여 등의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중소 브랜드 상품을 화해 사용자들에게 효과 높이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전략 컨설팅과 함께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실질 지원을 전개한다는 구상.
회사 측은 이번 프로모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은 중소 브랜드사에게도 화해 앱 내 광고 비즈니스 상품 최대 50% 할인 쿠폰과 화해쇼핑 별도 입점 기회를 일부 제공할 예정이다.
이웅 대표는 “화해는 뷰티 중소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브랜드사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실질 지원을 진행하기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 측은 보다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 뷰티 소상공인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