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연 “中 못가면 바이어 불러서 수출 지원”

2022.08.31 19:42:16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세 차례 진행…10월 16일 인플루언서 로드쇼도 개최

 

“현지로 나가서 개척하지 못하면 불러서라도 수출 길 뚫는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이 여러 요인으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는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새로운 방안을 마련, 수출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산연은 ‘K-뷰티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중국)’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10월말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친 온-오프라인 무역상담회를 포함해 인플루언서 초청 온-오프라인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우선 오늘(31일)과 오는 9월 30일, 그리고 10월 28일 등 3회에 걸쳐 각 회차별로 7~10곳의 국내 기업과 바이어(기업) 8~10명(사)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무역상담회를 갖는다. 장소는 K-뷰티 홍보·체험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뷰티플레이 명동이다.

 

 

무역상담회 첫 일정으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국내 브랜드 기업(비브이엠티·로크·라이프위드·호코스·스킨러버스코스메틱·피플스 등)과 중국 바이어 7곳(지우무역·링크 등)이 일 대 일 순회 매칭을 가졌다.

 

관련해  화산연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매년 진행하던 시장개척단 운영이 현재로서는 어려운 상황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전제하고 “이 같은 현실을 감안해 효율성이 가장 높은 방안을 모색한 결과 이러한 형식의 기획을 통해 지원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온-오프라인 무역상담회는 9월 30일과 10월 28일에도 동일한 형식으로 두 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16일에는 ‘2022년 K-뷰티 차이나 인플루언서 온-오프라인 로드쇼’도 개최한다. 이날 로드쇼에는 중국 인플루언서(왕홍) 50여 명을 초청, △ 100만 팔로워 한국인 왕홍(인플루언서)이 말하는 한국 화장품의 왕홍 마케팅 △ 2022년 중국 MZ세대의 선택과 진출 방안 등을 주제로 삼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K-뷰티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밋업데이 행사와 함께 제품 론칭쇼, 라이브 방송도 약 4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화산연은 무역상담회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중국 웨이보와 더우인 등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 전개를 포함해 상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효과 극대화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화산연 측은 “특히 현재 중국 정부의 방역대책은 물론 화장품 관련 개정 법규의 적용 본격화 등으로 인해 대 중국 수출전선에 비상등이 켜진 상황에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과 실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접근 방안을 개발, 현실화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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