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모리가 라오스에 1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라오스에 화장품을 운송하기 위한 물류비 5백만 원도 추가 지원했다.
이번 기부는 안양시 새마을회가 공동 참여했다. 안양시 새마을회는 2016년부터 지구촌공동체 운동을 펼치며 개발도상국을 돕고 있다. 올해는 라오스 비엔티안 인근 싸이타나구 나태마을에 비닐하우스를 건립하고 생필품을 제공한다.
토니모리는 16일 경기 안양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열린 ‘라오스 국제교류사업 지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지구촌 공동체를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했다. 사회적 활동을 강화하며 착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