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자주(JAJU) 화장품 냈다

2022.09.22 10:14:46

비건 인증 마스크팩‧‧패드‧입욕제
가치 소비층 겨냥 웰니스 제품 확대

 

자주(JAJU) 화장품이 나왔다. 스킨패드‧마스크팩‧클렌징폼 등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주 웰니스(JAJU wellness) 라인을 선보였다. 화장품부터 생활용품 퍼스널케어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건강과 위생관리를 돕는 웰니스 제품으로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자주 ‘주스잇’(Juice it)은 피부 정화 제품이다. ABC주스(사과 비트 당근)를 화장품에 적용했다. 피부 노폐물은 제거하고 생기를 더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건 인증 성분과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했다. 클렌징워터 클렌징폼 필링젤 스킨패드 등 7가지 제품으로 나왔다.

 

자주 ‘파머스 비건’(Farmer’s Vegan)은 농장의 신선함과 원물의 효능을 담았다. 워시오프 마스크팩과 시트팩 10종이다. 제주산 오렌지껍질 비쑥 유자 오트 검정콩 등을 함유해 피부에 에너지를 전한다.

 

자주 ‘퓨어 바스 티’는 차처럼 우려 사용하는 티백형 입욕제다. 카렌듈라 레몬녹차 라벤더 등 다섯 종류로 이뤄졌다.

 

자주 측은 “코로나19 이후 전세계적으로 웰니스 시장이 급성장했다. 국내 웰니스 시장 규모는 약 940억 달러로 세계 8위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품과 생활용품에 이어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웰니스케어 라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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