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대표 최원석)가 중국 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항저우 라이온 섀도 브랜드 매니지먼트(Hangzhou Lion Shadow Brand Management)는 2019년에 설립됐다. 사업 영역은 △ 뉴미디어 마케팅 △ 브랜드 전략 수립 △ 유통 확장 등이다. 중국 시장 브랜드 마케팅을 바탕으로 매출을 높이는 전문 기업이다.
질경이는 이 회사와 손잡고 주요 제품을 중국에 판매할 계획이다. 질경이 브랜드 컨설팅부터 디지털 마케팅, 유통 고도화, 다중 플랫폼 통합 서비스 등을 추진한다.
질경이는 중국 소비자의 잠재 욕구를 파악해 차별화한 여성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전략이다. 전자상거래 채널을 중심으로 틱톡 콰이쇼우 등에 입점해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도 세웠다.
질경이 관계자는 “항저우 매지니먼트는 B2B 거래처 3천 곳 이상을 보유했다. 세계 상장사 500대 기업에 들었으며, 현재 브랜드 10여개를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웰니스 기업으로서 질경이 핵심 제품을 중국에 널리 유통할 방침이다. 지속가능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며 중국 시장에 자리매김할 예정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