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가 카페 ‘트러플디 알바’를 열었다.
트러플 디 알바(Truffledi Alba)는 이탈리아 커피를 판매한다. 식사를 즐기는 다이닝 공간과 간단한 안주에 칵테일‧위스키를 마시는 바 형태로 구성했다. 이탈리아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오픈 키친을 만들었다.
매장은 흰색과 검정색으로 꾸몄다. 현대적인 색상과 이미지로 트러플을 나타냈다. 이 공간에서는 트러플 선물 세트도 판매한다.
반성연 비모뉴먼트 대표는 “달바는 화이트 트러블을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트러플은 진귀한 미식 재료이자 항산화 물질이다”고 말했다.
이어 “트러플디 알바에서 트러플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리빙 스타일 큐레이션 편집매장 무브먼트랩, 포시즌스 호텔 서울 출신의 정준 쉐프, 청담동 바(bar) 제라늄과 손잡고 독창성을 높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