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라이프, 장애인보호센터에 소독제 기부

2023.11.24 10:41:42

 

티르라이프(대표 이보희‧김용철)가 경기 김포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7천3백만 원 상당의 소독제를 기부했다.

 

이 회사는 장애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빈대‧바이러스‧악취 등에 취약한 이들에게 ‘홈 케어 살균 소독 스프레이’ 본품‧리필 3천2백개를 전달했다.

 

이 스프레이는 미세 안개 분사형 제품이다. 적은 양으로 넓은 공간을 빠르고 고르게 살균한다.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5.0~6.5의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로 만들었다. 환경부 안전 기준을 통과하고 △ 8종 살균 △ 5종 항균 △ 4종 탈취 △ 13종 유해 물질 불검출 시험을 마쳤다.

 

김포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사회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과 가족의 자립과 발전을 지원한다.

 

이보희 티르라이프 대표는 “집단 생활을 하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를 희망한다. 살균‧항균‧탈취 기능을 갖춘 스프레이로 공간을 청결히 유지할 수 있다.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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