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지 ‘다이브 투 그린 퓨어 버블 클렌저’가 ‘2023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어워드에서 ‘그린 & 오가닉’ 부문을 수상했다.
‘2023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글로벌 뷰티 박람회다. 아시아‧유럽‧북미 등 세계 40여 개국의 기업 1천 곳이 참가했다. 참관객 약 5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글로벌 뷰티 정보와 제품 트렌드를 공유했다.
론지(Lon.G)는 고효능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다. 화장품의 본질에 집중해 피부 친화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개발한다. 론지 ‘다이브 투 그린 퓨어 버블 클렌저’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어워드’에서 그린 & 오가닉 상을 차지했다.
이 제품은 고체형 가루 세정제다. 클렌징 파우더를 플라스틱 용기에 담고 물을 부으면 클렌저로 변신한다. 소비자가 직접 제조하는 DIY 버블 폼이다. 리필 파우치 3포로 구성된 버블 클렌저 한 세트는 약 3개월 사용할 수 있다.
다이브 버블 클렌저는 리필 가능한 제로웨이스트 화장품이다. 미래 뷰티시대를 열 탄소중립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 리필 파우치만 구매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어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천연 성분과 에코 그린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화한 웰니스 가치를 창조했다.
이 제품은 천연 원료로 제조했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 활성제를 함유했다. 보존제‧유화제‧점증제 등을 배제했다. 재활용 우수 등급의 플라스틱 용기와 플라스틱 배출이 가능한 메탈 프리 펌프,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했다.
케이피티 론지 관계자는 “다이브 버블 클렌저는 화학 방부제 등 불필요한 성분을 제거했다. 일반 폼foam) 제형을 과감히 포기하고 고체형 가루 세정제로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7가지 효능 성분을 까다롭게 선피부도 지키고 환경도 지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론지는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세상을 꿈꾼다. 우리가 불필요한 것을 계속 덜어내면서 지속 가능한 제로웨이스트 화장품을 만드는 이유다. R&D 노하우와 축적된 원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화장품을 선보일 전략이다”고 전했다.
론지 다이브 버블 클렌저는 8월 ‘2023 인터참코리아 × 민텔 트렌드 어워즈’에서 지속가능성(제로 웨이스트)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