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용 화장품과 난치성 피부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주)스킨메드가 지난 12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천양원(아동양육시설)을 방문, 소정의 후원금과 (주)스킨메드의 화장품(소비자가 기준 1천400만원 상당) 등을 기부했다.
(주)스킨메드 전 직원은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모금, 매년 연말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천양원에는 올해로 3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같은 달 15일에는 대전시 중구 소재 중촌사회복지관(사랑과 희망의 공동체)을 방문, 후원금과 후원물품(스킨메드 화장품·소비자가 기준 1천400만 원) 등을 기부했다. 이 방문에서는 10여명의 (주)스킨메드 직원들이 어르신 급식 봉사에 참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만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주)스킨메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보다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적극적이고 꾸준하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