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글래스가 배우 이청아를 브랜드 얼굴로 내세웠다.
아워글래스는 2004년 미국에서 탄생한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다. 절제된 감각의 ‘모던 럭셔리’와 ‘비건’을 내세웠다. 럭셔리 비건 뷰티 콘셉트를 삼고 전성분 비건화를 추구한다. 2018년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유통한다.
아워글래스 모델로 뽑힌 이청아는 고혹적이고 단아한 이미지를 지녔다. 브랜드가 가진 고급스럽고 세련된 미학을 잘 드러낼 인물로 평가 받았다. 이청아는 아워글래스와 다양한 화보와 영상을 공개하며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아워글래스는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새 컬러를 선보이고 이청아 화보를 발표했다. 팬텀 밤은 지난 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배 급증했다. 립밤의 촉촉함과 립글로스의 광채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탕후루립’ ‘유리알립’을 유행시킨 대표 아이템으로 꼽힌다.
신규 색상은 △ 리빌(트루 핑크) △ 위시(웜 피치) △ 크레이브(웜 핑크) △ 루즈(베리 레드) 등 네가지다. 이청아가 화보 촬영에 사용한 대표 색상 위시는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코랄 빛을 선사한다.
아워글래스는 프라이머 성분을 담은 ‘언락드 소프트 매트 립스틱’ 12종과 선명한 입술선을 연출하는 ‘쉐입 & 스컬프트 립라이너’ 7종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