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이하 AP)이 ‘아름다움의 새로운 경지를 여는 스킨케어의 정점-AP(에이피·APEX OF SKINCARE)’로 재탄생했다.
AP는 초고급 스킨케어의 글로벌 시장 성장 과정에서 단기간 피부 개선을 목표로 하는 의료 미용 시술이 함께 활용되는 상황을 파악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P는 고효능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로 전면 리브랜딩을 진행, 기존 브랜드와 기업이 가진 피부 연구 헤리티지는 계승하면서 브랜드 만의 차별화 효능 성분과 기술을 더해 새로운 탄생을 알렸다.
AP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70년 이상 축적한 피부 연구 자산과 3천여 건이 넘는 특허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만하다. △ 혁신 기술 △ 독자 개발 원료 △ 압도적 효능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에 집중, 기존의 통념과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피부 경험을 제공한다.
‘타고난 피부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과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한 제품 만을 출시한다는 원칙 아래 AP는 브랜드의 새로운 대표 라인으로 M.D.라인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은 피부 특수 케어에서만 사용하던 고효능 성분과 기술을 처음으로 화장품에 접목했다.
고성능 안티에이징 크림을 표방, 브랜드 독자 개발 특허 성분 PDRN과 EXOYNE(엑소인)의 시너지를 통해 단기간에 강력한 피부 회복·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 특수 케어에서 유래한 PDRN 성분은 피부 표층부터 심층까지 촘촘하게 효능을 전달한다. EXOYNE(엑소인) 역시 펩타이드 성분 대비 34% 이상의 강력한 효능으로 피부 탄력 핵심 인자를 타깃해 피부 탄력을 촉진한다.
특허 받은 제형이 피부 10층까지 깊숙이 침투, △ 3일 만에 피부 장벽 회복 88% △ 4주 후 탄력 개선 50.6%의 효과를 볼 수 있다.
AP 브랜드 관계자는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은 고강도 특수 케어 후 사용 시 더욱 드라마틱한 피부 개선 효과를 이끌어 낸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이 제품을 사용한 고객이 일반 크림 사용자 대비 213%의 탄력 개선 효과와 202% 높은 손상 장벽 회복률을 보이는 등 피부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이 피부 치밀도를 개선하고 자극 받은 피부 장벽의 회복을 촉진, 특수 케어의 효능과 지속력을 극대화함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김종하 상무는 “AP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피부 연구 자산 중 최고 수준의 성분과 기술만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했다”며 “이를 통해 스킨케어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AP는 오늘(28일)부터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순차 리브랜딩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