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메디큐브, 원더풀!

2024.03.20 12:37:51

에이피알, 뉴욕서 팝업매장 운영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뉴욕 소호 21 스프링 스트릿(21 Spring Street)에서 메디큐브 팝업매장을 운영했다.

 

메디큐브 뉴욕 팝업매장은 ‘광채나는 당신, 젤리-루야’(Jelly-luJah! You glow)를 주제로 꾸몄다. 핑크색 젤크림을 닮은 푹신한 쿠션과 풍선으로 장식했다. 분홍빛 조명과 꽃‧젤리로 생기를 표현했다.

 

전시 제품은 메디큐브 부스터 프로와 콜라겐 젤크림 등이다. 부스터 프로는 2월 미국에 선보인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다.

 

이들 제품은 방문객 약 3천5백 명이 체험했다. 사전 방문 예약 고객만 약 2천명에 달해 메디큐브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메디큐브는 하루 평균 매출 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은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부스터 프로의 여섯가지 피부관리 기능을 사용하며 스킨케어 효과를 확인했다. 뷰티기기와 화장품을 병용 시 피부 흡수율과 보습감이 높아지는 점을 체감했다.

 

자스민(Jasmin Saario)을 비롯한 뷰티 인플루언서 50여 명도 매장을 찾았다. 이들은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꼼꼼히 살피고 SNS 등에 사용후기를 공유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미국은 지난해 해외 매출 비중 1위를 차지했다. 올해도 뷰티 디바이스의 인기가 이어질 움직임이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미국시장에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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