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체험매장을 열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18일 서울 동교동 널디플래그십스토어 1층에 메디큐브 팝업매장을 열었다. 이 곳은 젊은 소비층과 외국인 유동인구가 많다.
에이피알은 매장을 베이비핑크와 흰 톤으로 꾸몄다. 곰돌이 모양의 ‘부스터 프로 울트라베어 에디션’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부스터 프로를 비롯한 뷰티 디바이스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 ‘울트라 튠 40.68’ 등을 피부에 직접 써볼 수 있다. 피부 유형을 진단하고 화장품을 추천하는 피부측정존도 운영한다.
팝업의 성지인 더현대서울에도 팝업공간을 마련했다.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2주 동안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서 운영한다.
‘메디큐브in더현대’에선 에이프릴스킨과 포맨트를 소개한다. 울트라 튠 40.68 출시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차별화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팝업매장을 기획했다.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따로 또 같이 사용하고 비교할 기회다. 인기 제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다양한 증정품을 선물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