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청년세대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청년 마음 콘서트’를 노들섬에서 진행한다.
‘청년 마음 전시-랜덤 다이버시티 2024: 더 레터’는 지난 5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이 체결한 노들 컬처 클러스터 업무협약에 따른 노들섬 초청 협력 전시다. 오는 8월 1일(목)부터 9월 29일(일)까지 노들섬 노들라운지에서 관람 가능하다.
뉴미디어 아트 레이블 ‘디스크리트 레이블’과 협업해 체험형 전시로 꾸민다.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편지(The Letter)라는 전통 커뮤니케이션의 교집합에서 진정한 마음 공감을 표현한다.
‘2024 노들섬 K-컬처 특별주간’을 맞아 서울문화재단과 Look at ME: 청년 마음 콘서트를 오는 8월 9일(금) 오후 7시에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연다.
△ 마음속 이야기를 노래하는 스텔라장 △ 음악으로 낭만을 전하는 윤마치(MRCH) △ 청년들의 고민과 마음을 위로하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이 뮤지션으로 참여한다.
마음 건강을 콘셉트로 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K-팝 기반의 공연과 열정 넘치는 밴드 연주로 한여름 밤 청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마음 건강 치유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추첨제로 운영하는 Look at ME: 청년 마음 콘서트 관람 신청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공식 인스타그램(@amorepacific_afaf)과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화)까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한 1천300명에게 무료 관람권을 준다.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부 체험 관람에 한해 오는 24일부터 네이버 유료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