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쿰이 내달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매장은 ‘탈리다의 룸’을 주제로 꾸몄다. 밤틱을 개발하면서 상상해온 공간을 재현했다. 탈리다가 꿈꾸며 그리던 스케치, 부르던 허밍, 탈리다의 클로젯 등을 선보였다. 음악과 춤은 귀여운 감성을 자아낸다.
매장에서는 탈리다쿰의 모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은 립큐어 밤틱. 립밤의 보습력과 립스틱의 발색을 결합했다. 입술을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꾼다. 색상은 에너제틱, 로즈 로맨틱, 크랜베리 미 등 세가지다.
탈리다쿰은 방문객에게 바디 밤‧클렌저 키트‧타월‧피크닉 매트 등을 증정한다.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는 “비건 메이크업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건강한 메이크업을 통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국 토종 흰민들레의 강인함과 효능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클린뷰티 제품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