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TP, 플러스마켓 확대 운영 시사

  • 등록 2024.10.23 09: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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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뷰티산업진흥원 등 기업 15곳 참가…현장판매 2배 늘어

회를 더할수록 고객의 참여와 현장 판매가 늘어가고 있는 제주TP 주관 플러스마켓에 참가한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 부스.

▲ 회를 더할수록 고객의 참여와 현장 판매가 늘어가고 있는 제주TP 주관 플러스마켓에 참가한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 부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가 지원기업의 판매촉진을 위해 열고 있는 플러스마켓 운영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제주TP는 “지난 10일 제주벤처마루 앞마당에서 개최한 도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제 3회 플러스마켓 현장 판매실적이 지난해 대비 2배 늘어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주최·제주TP 주관으로 열린 플러스마켓은 JTP 입주기업과 올해 사업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 15곳이 참여한 가운데 화장품·음료 등 다양한 우수제품을 소개, 현장을 찾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제주TP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기업들의 판매촉진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플러스마켓을 개최하고 있다. 현장 판매가 해마다 2배 이상 증가하며 제주기업과 소비자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

 

제주TP는 그동안 행사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 플러스마켓 우수기업 참여 확대 △ 부대행사 추가 △ 도내 유관기관과 협업 등을 통해 고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TP 기업지원단 관계자는 “플러스마켓을 통한 현장 판매실적과 직간접 홍보 효과가 확인된 만큼 고객과 기업의 니즈를 세밀하게 분석해서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더 발전된 플러스마켓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플러스마켓에는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을 비롯해 주식회사 미스터밀크·제주우유·올레마켓·제주아이비타허니연구소·제이리·지소울·온평모다들엉(주)·농업회사법인 (주)블랙푸드·엠제이·영어조합법인 올레바당·㈜제주신한에코·새롭·이맘 주식회사·오아오아 등이 함께 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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