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콘셉트를 마스크팩에 담았다!
링더벨(대표 김종철)이 K-푸드 글로벌화의 일등 아이템 김밥을 콘셉트로 삼은 ‘resear 김밥롤 마스크팩’을 개발, 와디즈 펀딩에 나선다.
지난 23일 와디즈를 통해 펀딩 공지를 시작, 오는 11월 6일 오후 3시부터 본격 펀딩을 진행한다.
링더벨이 출시하는 resear 김밥롤 마스크팩은 기존 마스크팩과는 사용방법과 기능 차별화에 역점을 뒀다.
제품명에서 연상할 수 있듯 한국인의 소울푸드이면서 어머니의 정성을 연상케 하는 김밥에서 영감을 얻었다. 즉 시트를 김밥처럼 돌돌 말아 마스크팩을 만들고 얼굴에 부착할 때 이마에서부터 돌려 내리면서 부착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접힌 부직포를 펼쳐 붙여야 하는 데 비해 사용 편리성을 개선했다.
제품에 사용한 부직포는 해조성분을 포함한 겔링 시트를 개발해 적용했다. 얼굴 굴곡면에 초밀착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김밥’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서 독자 개발한 ‘김밥 콤플렉스’에는 김밥의 주성분 쌀·오이열매·당근·시금치·무·우엉뿌리추출물과 완도산 방사무늬 돌김추출물을 사용했다. 피부에 수분을 충전, 탱탱하고 매끈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열과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케어 할 수 있도록 피부진정과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DERMA-CLERA®’(특허 제10-1127156호·특허 제10-1768870호)와 Barricool 성분 등도 첨가했다.
△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붉은기 진정 35.86% △ 사용시 일시 피부온도가 5.4도 감소하는 시험 결과를 KC피부임상연구센터를 통해 확인했다.
링더벨은 와디즈 론칭을 기점으로 resear 김밥롤 마스크팩의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말레이시아·중국·러시아에 샘플을 제공했으며 미국과 중국 수출을 위해 필요 인허가도 진행 중이다.
김종철 링더벨 대표는 마스크팩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메가 히트 상품을 만들어왔다. 지금까지 만들어본 마스크팩 수량만도 10억 장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녹여 만들어낸 ‘피부 진정에 진심, 보습에 충실한’ resear 김밥롤 마스크팩이 소비자에게 어떠한 새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