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5년 탄생, 자연에 근원을 둔 피부 안전 스킨케어를 표방하며 10년 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땡큐파머’가 리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고객과 만난다.
‘요행을 바라지 않는 정직한 농부의 마음을 담은 브랜드’를 아이덴티티로 내세워 첫 선을 보였던 땡큐파머는 이번 리브랜딩 과정에서 ‘농부의 헌신으로 얻은 순수한 원물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는 브랜드’로, 자연과 성분을 강조하는 브랜드로 새 출발을 선언했다.
새 슬로건으로 ‘자연에서 얻은 순수한 아름다움’을 내 건 땡큐파머 브랜드는 △ 비옥한 토양·풍부한 물·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지는 농부의 손끝에서 시작된 자연의 원물로 △ 피부에 가장 안전한 제품을 개발해 △ 땡큐파머 만의 독자성분 기술을 기반으로 △ Z세대가 지닌 주요 피부 고민에 대한 근본 해결책을 제시하는 제품 라인-업을 완성,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달의 Farmer’s Note’ 콘텐츠는 상품의 메인 성분에 대해 소비자에게 보다 쉽게 설명함으로써 땡큐파머가 강조하는 핵심 성분과 기능에 대한 접근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을 담는다.
땡큐파머 관계자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 진행하는 리브랜딩인 만큼 소비자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 그리고 땡큐파머 만이 드릴 수 있는 자연에서 얻은 아름다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땡큐파머는 지난 5일에 있었던 무역의날-수출의탑 시상식에서 오백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하게 다졌다. 지난 2021년 ‘1백만불 수출의탑’, 2023년 ‘3백만불 수출의탑’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땡큐파머는 스킨케어와 자외선 차단 제품 등을 중심으로 해외 화장품 인증(CPNP·SCPN·MoCRA 등)을 획득·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영국·독일·그리스 등 전 세계 60국가 이상에서 글로벌 고객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