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이 ‘2024 11번가 베스트 파트너’를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SK스퀘어의 오픈마켓인 11번가가 주관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11번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브랜드를 선정했다.
라벨영은 브랜드 성장률‧판매량‧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자연주의 성분과 피부과학을 결합한 제품이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는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 스키니피케이션을 선도하는 헤어‧보디 화장품, 클린뷰티 트렌드에 맞는 고체화장품이 11번가 주력 품목으로 떠올랐다.
라벨영은 지마켓(구. 이베이코리아)에서 총 5회 베스트 파트너에 오른 바 있다. 2015년부터 2018년, 2020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11번가 베스트 파트너까지 차지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품질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라벨영은 소비자와 동반 성장하는 브랜드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개발하고 개선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25년에도 11번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라벨영(Label Young)은 2012년 탄생했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를 슬로건 삼아 안전하고 자극 없는 화장품을 선보인다. 탄탄한 품질, 기발한 아이디어, 개성있는 제품명으로 브랜드를 알렸다. 소비자 불만족 시 100% 교환이나 환불을 실시하는 ‘쇼킹 리콜 제도’를 운영한다.
이 회사는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고 동물실험 금지에 앞장 선다. 기아대책‧복지시설‧한국미혼모협회 등을 후원하며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