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가수 이영지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이영지는 고등래퍼3과 쇼미더머니11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발매한 ‘Small girl’이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힙합계 대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닥터지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영지와 20년 더모코스메틱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다.
이영지와 찍은 ‘RG? Dr.G’ 영상은 △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히알 시카 수딩 세럼 2편으로 구성했다. 이영지가 더모연구소에서 ‘알지? 닥터지?’라고 말하며, 제품 효능을 소개한다.
신양희 고운세상코스메틱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닥터지는 피부과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브랜드다. 더모코스메틱 기술력을 내세워 해외 유통망을 넓혀나갈 전략이다”고 말했다.
닥터지는 일본‧미국‧동남아 13개국에 진출했다. 대표 제품은 3000만 개 팔린 ‘블랙 스네일 크림’과 누적 판매 2,600만 개를 넘어선 ‘레드 블레미쉬 크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