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가 토이스토리와 만든 화장품을 일본 매장 1200곳에 선보인다.
클리오×토이스토리 제품은 △ 에센셜 립치크 탭 블러 △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디 오리지널 △ 프로아이팔레트 에어 등 세가지다. 킬커버 파운웨어는 일본 한정 파우치를 적용했다.
이들 제품은 일본 로프트‧프라자‧숍인‧아인즈앤토르페‧핸즈 등에 순차적으로 입점하고 있다. 쿠션과 립치크 제품은 차별화한 패키지와 기획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클리오는 일본법인을 통해 현지 유통망을 재정비하는 단계다. 신제품과 새 마케팅 전략으로 성장을 꾀하고 있다. 5월 일본 뷰티 인플루언서 모리 카스미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SNS 마케팅에 나섰다.
클리오 측은 “일본 소비자에게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현지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소비자 접점을 넓히며 일본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