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오늘(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를 포함한 11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식약처가 추진하고 있는 식의약 안전관리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 처장은 안전한 식의약 소비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과 신산업 대응을 위한 제도 정비 현황 등을 소개하고 소비자단체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식약처와 소비자단체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