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당근패드가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넘어섰다.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이하 당근패드)는 2020년 6월 출시 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제주에서 유기농산물 인증받은 무농약 당근을 원료로 삼았다. 화학적 용매 대신 당근을 찐 다음 유효 성분을 추출했다. 당근의 영양분을 와플형 순면패드에 담았다. 패드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해 촉촉한 보습감을 전달한다.
당근패드는 우수한 제품력으로 소비자 인기를 끌었다. 2021년부터 2024까지 4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패드 부문 수상작에 올랐다. 또 화해‧글로우픽 등 뷰티 플랫폼 어워즈에서 총 44관왕을 달성했다.
스킨푸드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당근패드 리필과 소용량 제품을 선보였다. 미나리‧감자‧도토리‧레몬그라스 패드도 발매했다.
이 회사는 29일까지 자사몰에서 ‘천만 당근 페스타’를 진행한다. 당근 라인 전 제품을 50% 할인한다. 당근패드 60매 본품을 구매 시 30매를 추가 증정한다.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천 명을 대상으로 당근패드 30매 리필 제품을 1천 원에 판매한다. 1천명에게 패드 13종 2매입을 무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