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드, 탈모케어 원천기술로 미국 공략

  • 등록 2026.03.31 10: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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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뷰티 북미 매장 600곳 입점

 

리필드가 독보적인 성분 기술력을 내세워 북미 시장의 문을 열었다.

 

탈모‧두피관리 브랜드 리필드(Refilled)가 미국 울타뷰티(Ulta Beauty) 매장 600곳에 입점했다. 미국 특허에 기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울타뷰티 진출이 성사됐다. 1월 미국 ‘CES 2026’에서 공개한 AI 두피 분석 솔루션과 독자 성분 ‘cADPR’의 과학적 신뢰도가 미국 현지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은 결과다.

 

리필드는 북미 전역에 있는 울타뷰티 주요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22일 울타뷰티 온라인몰 입점을 시작으로, 4월 5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소비자 반응에 따라 추가적인 매장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울타뷰티에 선보이는 제품은 △ 헤어 리커버리 사이토카인 부스터 프로 △ 헤어 리커버리 사이토카인 이펙터 플러스 △ 사이토카인 스파 앤 딥 리페어 트리트먼트 등이다. 두피 환경을 개선하고 모발을 강화하는 제품을 선별했다.

 

리필드는 K-뷰티가 스킨케어를 넘어 기능성 헤어케어 영역으로 확장하는 움직임에 주목했다. 서울대 의대 출신 탈모 전문의 양미경 박사와 탈모케어 제품을 개발했다. 리필드 전 제품은 양 박사가 30년 연구 끝에 개발한 특허 성분인 cADPR로 만들었다. 이 성분은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신호(Wnt/β-catenin) 전사 활성을 약 2.3배 높이고, 모낭 퇴행 인자(TGF-β2)는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필드는 cADPR에 AI 두피 분석 솔루션을 결합했다. 두피 데이터 약 100만 건을 학습한 AI가 개인 두피 상태에 최적화한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이 북미 소비자의 니즈를 관통했다는 분석이다.

 

정근식 리필드 대표는 “최근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두피도 피부처럼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 트렌드가 뚜렷해졌다. K-뷰티의 무게중심이 헤어케어 영역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적 공신력을 갖춘 리필드의 원천 성분과 기술력을 발판 삼아 글로벌 K-탈모케어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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