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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구딸 떼뉴 드 스와레

 

차별화된 가치를 추구하는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은 구르망 시프레 계열의 향수 ‘떼뉴 드 스와레 오 드 퍼퓸’을 출시했다.

 

‘떼뉴 드 스와레’는 ‘이브닝 드레스’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저녁과 밤의 경계를 지나는 비밀스럽고 관능적인 순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슬립만 걸치고 파우더룸 거울 앞에 앉은 듯 실키하고 관능적인 구르망 시프레 계열의 향취가 특징이다. 이브닝 파티를 앞 둔 우아하고 매혹적인 그녀에게 미스터리하고 달콤한 무드를 선사해 주기 위해 아닉구딸이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이다.

 

‘떼뉴 드 스와레’의 매력적이고 우아한 보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저녁과 밤 사이, 그 미묘한 시간의 색채를 아닉구딸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퍼플 그라데이션의 보틀은 기존 아닉구딸의 보틀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와 색감을 보여준다. 또한 퍼플 폼퐁, 골드 스트랩과 메달은 완벽한 이브닝 드레스에 포인트 액세서리를 더한 듯, 떼뉴 드 스와레의 우아함과 매혹적인 매력을 한층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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