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여성의 상징성 녹여낸 트렌디한 향취

향수 전문 수입 유통사 뷰애드(대표 강성익)는 국내에서 생산한 자사 브랜드 향수 럭스 트리(LUXE TREE) 8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뷰애드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살바도르 달리, 매스 마켓 브랜드 장아떼와 중고가 라인 SPPC등 여러 향수 브랜드를 수입해 다양한 채널로 유통 시켜왔다.

뷰애드 관계자는 “그 동안의 유통경험과 시장조사를 통해 판매원과 영업사원, 대리점 등 영업담당들은 물론 실제 소비자로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국산 향수의 발매에 대한 니즈와 수요가 상당부분 존재함을 확인했다”며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럭스 트리 브랜드를 론칭하고 여성향수 4종, 남성향수 4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Lasting one, Gentle voice, Laundry air, Blue touch 등 4종으로 출시된 남성용 향수는 젊음의 자유분방함, 젠틀한 남성의 이미지, 갓 세탁한 느낌의 깨끗하고 상쾌한 향, 도시남성의 세련됨 등을 각각의 향수에 상징성 있게 담아냈다.

여성용 향수도 Marry muse, Mademoiselle, Airy blue, Daisy bloom 등 4종으로 선보인다. 입문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자스민의 로맨틱한 향, 요조숙녀의 기품 있는 향, 청량하고 맑은 깨끗한 향, 부드럽고 달콤한 여성스러운 플로랄 향 등을 적용했다.

뷰애드는 팬시점인 아트박스와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전국 200여 매장에 자사 수입향수들을 모아 단독카운터로 입점해 소비자 직판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을 꾸준히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온라인상에서도 여러 신개념 채널을 발굴해 매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에 더해 자사 브랜드인 럭스트리 향수 라인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세하며 국내 향수 시장 점유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