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

2024.05.13 (월)

  • 맑음동두천 8.3℃
  • 맑음강릉 12.8℃
  • 맑음서울 12.0℃
  • 맑음대전 9.5℃
  • 맑음대구 11.5℃
  • 맑음울산 12.9℃
  • 맑음광주 11.8℃
  • 맑음부산 14.1℃
  • 맑음고창 7.8℃
  • 맑음제주 13.5℃
  • 맑음강화 9.6℃
  • 맑음보은 7.8℃
  • 맑음금산 7.0℃
  • 맑음강진군 9.3℃
  • 맑음경주시 10.2℃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기업소식

아이니, 중국 옌청 세계신성그룹과 '맞손'

한국 IT 기술 접목...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공략

 

 

글로벌셀러 지원 플랫폼으로 출범한 아이니가 중국에 전격 진출한다.

 

아이니(대표 김효진)는 지난 3월 23일 중국 옌청 세계신성그룹과 해외직구와 글로벌 무역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신성그룹(회장 심지봉)은 중국 장쑤성 옌청이 보유한 국영기업이다.

 

스마트 이커머스업체인 아이니는 세계신성그룹과 합작을 통해 화장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유통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해외직구판매 IT기술과 물류 시스템을 중국에 접목, 뷰티제품 등을 중국 온‧오프라인 시장에 폭넓게 선보인다는 목표다.

 

나아가 아이니는 세계신성그룹과 합자법인을 설립해 뷰티는 물론 무역‧건설‧바이오 분야에 걸쳐 한중 협업을 강화할 전략이다.

 

세계신성그룹은 아이니가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중국 내 통관‧물류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효진 아이니 대표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셀러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세계 우수한 상품을 직구 방식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심성일 부사장의 IT 기술과 배지선 부사장의 상품 소싱, 해외영업 노하우를 결합시켜 각 분야별 전문성을 극대화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스피드‧정확성‧편의성 등을 높인 e-비지니스 모델을 수립, 세계신성그룹과 함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아이니는 최근 스마트셀러라는 글로벌셀러 지원 플랫폼을 개발했다. 글로벌셀러가 오픈마켓에 등록한 해외직구 상품을 소비자가 주문하면 아이니가 글로벌셀러를 대신해 구매부터 배송, 반품‧불량 처리까지 대행하는 시스템이다.

 

아이니의 글로벌셀러로 등록하면 스마트셀러 플랫폼을 이용해 상품 등록부터 주문 수집까지 통합 관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