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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후가 펼치는 궁중 문화 캠페인 ‘왕후의 선물’

궁중 다과 체험·전승 공예품 전시…”특별한 고객 경험 선사”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가 5월 7일까지 창덕궁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궁중 문화 캠페인 ‘왕후의 선물’을 갖는다.

 

왕후의 선물은 왕후가 궁궐 밖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약재와 음식으로 그리움을 전했던 마음을 담아내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올해 처음으로 창덕궁 약방에서 궁중 다과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왕후의 정성을 재현하기 위해 미쉐린 가이드(음식점 평가 안내서) 원스타 ‘온지음’ 조은희 셰프와 협업을 통해 궁중 다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 38호 궁중 음식 이수자 조은희 셰프는 후의 럭셔리 안티 에이징 라인 환유의 핵심 성분에서 얻은 영감을 맛으로 표현해 냈다. 궁중 다과는 환유 대표 성분 중 하나인 구기자를 정성스럽게 우려낸 차를 비롯해 왕실에서 즐겼던 개성 약과, 궁에서도 귀히 여긴 잣박산, 검은깨다식과 함께 1인 소반에 제공한다.

 

아름다운 궁중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전승 공예품 전시 행사도 연다. 왕후의 선물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장인들의 섬세함이 녹아있는 그릇 공예품들을 볼 수 있다. 후 브랜드의 궁중 비방 화장품에 사용하는 귀한 약재들도 함께 전시 중이다.

 

왕후의 선물은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경험할 수 있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가장 한국적인 미를 자랑하는 창덕궁에서 궁중 문화를 향유하며 후의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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