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주름개선 등을 포함한 기능성을 강조하고 차별화를 완성한 화장품 브랜드 ‘루미덤’(Lumiderm)이 국가대표 공동 브랜드 ‘브랜드-K’ 5기에 최종 선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브랜드-K는 지난 2019년 9월 대통령의 동남아 3국 순방을 계기로 태국에서 론칭한 국가대표 공동 브랜드. 분야별 전문가와 국민이 직접 브랜드 선정에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우수 중소기업 만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제도다.

브랜드-K 5기로 이름을 올린 루미덤은 꼼꼼하게 선별한 고품질의 천연원료 만을 사용,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확실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최적의 배합 레시피를 통해 탄생한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는 ‘바이탈 나이아신아마이드 20% 세럼’은 피부 미백에 뛰어난 기능성을 발휘, 품질에 대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는 루미덤 브랜드에 적용한 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 한 해 동안 10만개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까다로운 선택 행태를 보이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퍼져나가고 있으며 재구매율 또한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이 설명이다.

루미덤은 브랜드-K를 선정을 기점으로 △ 브랜드-K 플래그십스토어 △ 수출상담회 △ 인천공항 면세점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시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루미덤은 브랜드-K 선정과 함께 한류 콘텐츠에 기반,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전략을 전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브랜드-K'의 대표 주자로 입지를 다져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