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뉴 라이프를 즐기는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www.banila.com)가 립라이크 스포트라이트 립키트 홀리데이 에디션의 새로운 화보를 통해 개성 넘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3인의 모델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기존 비바이바닐라의 모델인 가수 태연과 모델 황정원, 황세온 뿐 아니라 3명의 ‘캐스팅B(casting B)’ 모델과 함께 진행됐다. 10월 중순부터 한달 간 SNS를 통해 진행한 뷰티 공개 오디션 캐스팅B를 통해 뽑힌 모델로, 400:1에 육박하는 경쟁률을 뚫고 발탁됐다. 먼저 첫 번째 캐스팅B 모델은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과 넘치는 끼를 가진 동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서울대학교 건축학도인 문서령(영문명 그레이스, 21세)다. 그레이스는 “색조 화장품에 관심이 많고 자신의 피부톤에 딱 맞는 블러셔 치어 그라데이션 치크를 통해 비바이바닐라를 알게 돼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번 홀리데이 화보에서 비바이바닐라는 그레이스에게 어울리는 리얼 바이올렛 컬러의 립슬립 위티 바이올렛과 립슬립온 블랙 미러볼을 함께 사용해 그녀의 당당하고 아티스트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시크하고 힙&유니크한 분위기의
한화갤러리아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총 6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 승진 ■ 한화갤러리아 △ 상무 박용범 △ 상무보 김태원, 박주범, 배준연 △ 전문위원(상무보) 이정수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전문위원(상무보) 이용석
위메프(대표 박은상·www.wemakeprice.com)가 매달 꾸준히 진행해온 노하우를 살린 역대 최대 규모의 특가데이를 진행한다. 위메프는 12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파격 특가 행사인 ‘위메프 1212데이’를 진행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천200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특가데이 흥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뷰티 관련 상품으로는 △ VDI 립스틱 12원 △ 해피머니 상품권(1,000원권) 12원 △ A.H.C 기초 케어 20종 1만1,212원 △ 아산스파비스 2인 종일권 1만1,212원 △ 아토팜 콩순이 스페셜 대용량 크림 200ml 3만1,212원 등이 있다. 위메프는 특가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자, 출석체크, 주사위를 굴려라, 상품 미리 맞추기 등 이벤트 당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1212데이’ 말머리가 붙은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구매 금액의 5%를 추가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위메프는 1212데이에 앞서,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1212데이 실전연습’을 진행 중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위메프 특가데이는 지난 1년 동안 1만 3천여 파트너사들이 고정적으로 참여할 만큼 파트너들의 매출 확대 통로로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셀퓨전씨가 베스트셀러 에멀전 모이스춰 옥시젠 대용량 버전을 출시한다. 모이스춰 옥시젠은 계절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보습&진정 에멀전’으로 셀퓨전씨 베스트셀러 중 하나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존 사이즈에서 용량을 160% 늘린 80ml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된 것. 수딩 및 보습 효과가 뛰어난 트레할로스와 알로에베라잎즙이 함유되어 외부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끈적임 없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3단계 보습 솔루션으로 바를수록 깊어지는 보습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자사몰에서 모이스춰 옥시젠 대용량 제품 구매 시 포스트에이드 정품과 진정 스킨케어 라인이 틴케이스에 담긴 3중 보습 박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www.cellfusionc.co.kr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은 고비용과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 없이 시술이나 수술이 아닌 간단한 셀프 케어만으로 이중턱과 사각턱을 한번에 잡아주는 쇼킹윤곽밴딩크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과에서 실제로 시술하고 있는 고가의 윤곽주사 함유 성분인 소듐데옥시클레이트로 안면 윤곽을 갸름하게 잡아 주고 늘어진 턱살을 탄력 있게 끌어올려 일명 ‘돌려깍기크림’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특히 얼굴 라인을 잡아주는 데에 그치지 않고 식약처에서 주름개선 기능 보고를 받아 목 주름에서 시작해 관자놀이까지 이어지는 늘어진 살들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려 준다. 부드러운 도포가 가능한 크림제형의 온열감이 느껴지는 쇼킹윤곽밴딩크림은 사용 즉시 느껴지는 쫀쫀한 리프팅력이 마치 타이트하게 밴딩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기운 없이 흐트러진 턱 주변 피부에 기분 좋은 긴장감을 선사하며 빠른 라인 정리를 돕는다. www.labelyoung.com
고부가가치 화장품분야 전문 인력 자원 육성안이 나왔다. 올해 화장품산업 분야 일자리는 1천200개가 증가해 3분기 기준 3만3천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8년엔 2천200개가 증가해 3만5천개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15.3%의 폭발적인 증가율에 비해 올해 추정치는 4.3%로 부진했으나 내년엔 6.2%로 전체 보건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8일 서울 티마크 그랜드 호텔에서 '2018 KHIDI 보건산업 전망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 보건산업 2017년 성과와 2018년 경기전망 △ 보건산업 고용현황과 보건신산업 분야 일자리 전망 △ 4차 산업혁명과 보건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세가지 세부 주제에 대해 다뤘다. 2017년 3분기 화장품 종사자 분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래산업기획단 일자리창출팀은 2010년부터 2016년간 화장품 분야 종사자 수는 연평균 10.4%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2015년 이후 매 분기마다 10%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다가 2017년 2분기 이후 10%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화장품 제조업 종사자 비율은 여성이 58.1%로 남성에 비해
국내 화장품업이 우려와 달리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앞으로도 국내 보건산업의 견고한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8일 서울 티마크 그랜드 호텔에서 '2018 KHIDI 보건산업 전망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 보건산업 2017년 성과 및 2018년 경기전망 △ 보건산업 고용현황 및 보건신산업 분야 일자리 전망 △ 4차 산업혁명과 보건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세가지 세부 주제에 대해 다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래산업기획단 산업통계팀은 글로벌 보건산업 시장규모가 올해 10조 달러를 기록했으며 연평균 5.2%씩 성장해 2021년엔 12.3조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화장품은 3천971억 달러로 2018년 4천230억 달러에 이어 2021년은 5천억 달러를 넘길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 보건제조 분야는 341억 달러로 세계시장에서 약 2%를 점유하고 있으며 세계 11위 규모의 산업을 형성하고 있다. 전 세계 화장품은 주름·미백 등 멀티 기능성 화장품의 수요가 확대되는 기조 아래서 동남아 국가에서는 저렴한 제품에서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가치 소비의 트렌드가, 유럽에서는 자연유래 성분의 친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업태간 벽이 허물어지며 업태를 뛰어넘는 다자간 경쟁이 점차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8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에서는 백화점, 편의점, 전통시장, 온라인쇼핑, 대형마트의 5개 분야로 나눠 2017년 유통시장을 돌아보고 2018년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 유통부문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유통업계의 판을 주도하는 것은 아이러니 하게도 유통업계가 아닌 네이버"라며 "네이버는 유통을 포함해 전반적인 부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 중이며 특히 쇼핑 범주에서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30만 셀러를 지닌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유통업계는 네이버를 통하지 않고 직매입을 통해 이익을 창출해야 한다"며 "PB(자체 브랜드)와 직매입을 통해 매출의 80%를 올리는 아마존의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국 IBM(주) 최규웅 상무는 미국과 일본의 예를 들며 2017년 한해 폐점하고 있는 오프라인 점포가 늘고 있다며 전세계 백화점 산업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국내 백화점 산업 역시 비슷한 상황으로 매출 성장은 5년째 제자리 걸음을 걱고
국내 브랜드 53개 수상 60% 1위 차지… 1년 사이 두 배 증가 국내 뷰티 마니아들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손을 들어줬다. 국내 최대의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을 운영하는 ㈜파우컴퍼니(대표 김정은)는 ‘2017 하반기 파우더룸 뷰티 어워드’를 개최하고 300만 파우더룸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개 설문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베스트 뷰티 제품을 선정했다. 이번 ‘2017 하반기 파우더룸 뷰티 어워드’ 결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국내 브랜드의 폭발적인 인기 상승이다. 53개 수상 부문 가운데 60%가 넘는 32개 부문의 1위를 국내 브랜드가 차지했다. 지난해 연말 진행된 ‘2016 파우더룸 뷰티 어워드’에서 국내 브랜드의 수상 비중이 37%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1년 사이 두 배에 가까운 증가폭을 보여준 것이다. 뷰티 마니아들의 손길이 고가의 해외 명품 화장품 브랜드에서 국내 브랜드로 넘어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대목이다. 국내 브랜드의 강세는 중복 수상 비중으로도 드러난다. 2개 이상의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5개 브랜드 중 이니스프리, CNP, 미샤, 아리따움 등 4개가 국내 브랜드였다. 해외 브랜드로는 랑콤이 유일했다. 중복 수상 브랜드에
여자들이 바라는 이상형이 되는 방법을 제안하는 남성 화장품 브랜드 포맨트(Forment)가 임상 시험을 통해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이 적합한 올인원 에센스 아크네 옴므 에센스를 출시했다. 아크네 옴므 에센스는 여드름성,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임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자극없이 수분을 공급하여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저자극 에센스이다. 알란토인, 하이알루로닉애씨드 등 보습 성분이 함유돼 민감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캐모마일꽃오일이 함유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라벤더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의 유연성과 탄력, 보습에 도움을 준다.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효과가 있으며 여러 단계의 기초 제품을 바를 필요 없이 올인원 형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www.theforment.com
‘2017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 페이셜 스크럽 카테고리에서 3년 연속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로 선정된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는 필링에 집중됐던 기존의 물리적인 패드를 토닝과 클렌징의 개념으로 확장시켜 보다 국내 패드 카테고리의 대중화를 알린 아이템이다.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출발한 코스알엑스(COSRX·www.cosrx.co.kr)는 처음부터 패드를 대표제품으로 선정하고 마케팅을 펼친 것은 아니었다. 미국의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맞춰 기획된 만큼 국내에도 심플한 패키지를 선보였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미스터 알엑스(Mr RX)''라는 연구원 캐릭터가 전면에 등장하면서 SNS상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현재는 패드류가 카테고리 화되면서 스킨케어 루틴안에 자리를 잡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미국에서 코스알엑스를 처음 접한 소비자는 한국의 코스알엑스와 같은 브랜드라고 섣불리 생각하기 어려울 것이다. 해외에서의 코스알엑스는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로 한국의 스킨케어를 계몽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18년 전상훈 코스알엑스 대표의 가장 큰 목표 역시 해외와 국내의 브랜드 괴라감을 줄여나가는 것. 이를 위해 패드 외에 Mr RX의 등장을 배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서 자극받은 피부는 실내에서도 안심할 수 없다. 히터 등으로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11월 헬스&뷰티(H&B) 스토어에서는 치열한 물밑다툼을 벌이고 있는 스킨케어 제품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10월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별 차이없는 색조 카테고리에 비해 기초 카테고리에서는 수분을 강조한 제품이 새롭게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색조는 각 H&B 독점 브랜드 외 인기있는 브랜드가 대체적으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헬스&뷰티 숍 1위를 지키고 있는 CJ네트웍스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의 카테고리별 11월 팔림세를 살펴봤다. 스킨케어 부문에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의 아성을 잠재우긴 힘들어보인다. 고기능성 제품이 몇 달째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리브영의 자체 PB 브랜드는 가성비를 앞세워 남성 카테고리를 필두로 인기를 누리고 있고 색조 부문에선 브랜드 충성도가 강한 면모를 보였다. 롭스(www.lohbs.co.kr)에서도 고기능성의 집중 케어 브랜드가 전반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메디큐브 레드이레이징크림은 기획과 단품이 전체 TOP10에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