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www.amorepacific.com)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 2017 나눔캠페인’에 30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저소득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자립지원을 위한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사용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2년부터 이번까지 16년째 꾸준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활동을 해 왔으며, 특히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 여성 가장을 위한 지원이 진행되고 있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금을 지정 기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기금을 바탕으로 전국 저소득 여성 가장의 자립을 돕기 위한 기술교육, 멘토링, 자신감 회복 지원, 거주환경 개선 등이 진행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사회공헌 목표 ‘여성의 삶을 아릅답게’에 따라 ‘뷰티풀 라이프’ 사업 지원 외에도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창업을 지원하는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Micro Credit) ‘희망가게’도 2003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신뢰와 책임을 신조로 여기던 창업자의 뜻
한스킨이 메이크업은 완벽히 지워주고 동시에 블랙헤드 관리도 가능한 ‘클렌징 오일&블랙헤드’ 3종을 출시했다. 한스킨 클렌징 오일&블랙헤드는 이 제품 하나로 매일매일 클렌징과 블랙헤드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제품으로 피부에 유용한 성분은 남기고 메이크업 잔여물, 노폐물, 묵은 각질 그리고 블랙헤드는 말끔하게 관리해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 제품은 건성, 지.복합성, 민감성 피부 타입 별 최적화된 오일 포뮬러로 각각 출시되어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해 쓸 수 있도록 총 3종으로 구성돼있다. ‘클렌징 오일&블랙헤드 AHA’는 건성에 적합한 AHA(글리콜산, 락틱산, 젖산)성분이 피부의 각질과 블랙헤드를 부드럽게 녹여주고, 식물성 보습성분이 30%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는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클렌징 오일&블랙헤드 BHA’는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BHA와 레몬그라스 추출물, 퀴노아 추출물 등이 함유돼 과도하게 생성되는 유분 제거·블랙헤드를 케어해준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클렌징 오일&블랙헤드 PHA’는 피부와 직접적으로 닿는 면을 줄인 고점도 오일로 여리고 민감한 피부를 저자극으로 케어한다. 동시에 PHA성분
영국 브리티쉬 감성 네일 브랜드 ‘해롯(HARROTT. 대표 배선미)’이 12월 22일 홈플러스 파주운정점 매장을 오픈했다. 해롯은 크리에이티브한 영국의 브리티시 감성을 기반으로 고객의 아름답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프리미엄 네일 하우스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은 홈플러스 대구점과 대구 내당점에 이은 세 번째 해롯 네일 매장이다. 신규 매장은 홈플러스 파주운정점 2층에 위치해 있으며, 헤어∙피부∙네일 등의 원스톱 토탈 뷰티 케어가 가능한 준오뷰티 내에서 만날 수 있다. 해롯은 국내 프리미엄 네일 브랜드 반디의 컬러와 케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숙련된 프로페셔널 네일 아티스트가 상주하여 매장을 찾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섬세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동시에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네일 시술 시, 한 가지 아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해롯 네일 관계자는 “네일은 피부 관리와 헤어 만큼 여성들이 대중적으로 즐겨 하는 뷰티 케어로 자리잡았다”라며 “해롯은 수준 높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이 원하는 즐겁고 차별화된 뷰티 쇼핑을 경험하게 해주는 특별한 살롱이라고 자부한다”라고 전했다.
코스모닝 라운지-CJ 제일제당 뷰티소재사업팀 임석원 부장 “CJ 제일제당이 가지고 있는 생산 기술력 기반을 통해 다른 원료 기업들과의 조화를 이뤄 국내 화장품 원료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 넘버 원 기업으로 성장해 K-뷰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CJ 엔그리디언트’라는 브랜드로 화장품 원료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CJ 제일제당 뷰티소재사업팀 임석원 부장은 대부분 해외 원료를 수입해 화장품을 제조하는 국내 화장품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 원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장기간 사업 검토 끝에 화장품 원료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CJ 제일제당이 잘 할 수 있는 부분과 한국 화장품 시장에서 필요 되는 부분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심 끝에 CJ 엔그리디언트 론칭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임 부장은 “과거 CJ 제일제당이 설탕을 제조하기 시작한 것도 사업을 통해 수익만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국가에 기여를 하고자 하는 정신이 담겨있었다. 이번 CJ 엔그리디언트 론칭 역시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정신에 근간한 출발임을 강조했다. 원료가 아닌 화장품 자체를 생산해 한국 화장
산업계 생물다양성 보전과 나고야의정서 대응 역량 강화 세미나 지난 20일 ‘산업계 생물다양성 보전과 나고야의정서 대응 역량 강화 세미나’가 개최,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생물다양성 보전과 나고야의정서 이행 우수 사례 기업으로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수상자로 나선 아모레퍼시픽 이존환 상무는 나고야 의정서 대응 생물자원 연구 전략에 있어 국가별 대응 전략 수립과 접근이 필요, 아모레퍼시픽은 선제적 리스크 대응 후 공유가치 기회 창출 방향으로 전략을 수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원산지 이슈 케이스로 원산지가 국내인 자원에 대해서는 나고야의정서 이슈가 낮지만 원산지가 해외이거나 2개 이상, 전통지식 소유권이 불분명한 경우 나고야의정서 관련 이슈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생물자원 발굴과 확대, 해외 생물자원 활용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나고야의정서 관련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토종 자원 복원과 개발 아모레퍼시픽은 약용과 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감국’에 주목, 그 중 토종 흰감국이 미백효능과 기미 관련 유전자 발현 조절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에 지난 2010년부터 국야농원과 공
토탈 홈 케어 뷰티 브랜드 ‘DPC(더마퓨어클리닉, 대표 서문성·www.dermapureclinic.co.kr )’가 12월 한달간 3차례 중국 왕홍 3명과의 뷰티 생방송을 진행했다. DPC는 지난 12월 3일 왕홍 ‘왕위쇈’과의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일 ‘저우뤄쉐’, 그리고 17일 ‘코니’에 이르기까지 수백만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왕홍들과 함께 웨이보 생중계 앱 ‘이즈보’에서 매주 토요일 뷰티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왕홍 ‘코니’가 DPC 브랜드 소개와 DPC의 대표 아이템인 ‘노블레스 수타 아이크림’의 사용방법 등을 소개했다. 방송이 진행되는 한 시간 동안 ‘코니’ 계정에서만 270만명이 시청했으며 410만건에 달하는 ‘좋아요’와 2만건에 달하는 댓글을 기록, 중국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일으켰다. DPC 관계자는 “이번 왕홍과의 생방송을 통해 중국 2~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DPC 제품을 널리 알리고, 무엇보다 DPC 제품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시에 “DPC는 다가오는 1월에도 왕홍과의 생방송을 계획하고 있어 왕홍과의 생방송은 물론이고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과 만날 수
산업계 생물다양성 보전과 나고야의정서 대응 역량 강화 세미나 올해 8월 기준 EU, 중국 등 78개국이 나고야의정서를 비준하고 관련 법률 등을 마련 중인 상황에서 특히 EU와 중국의 적극적인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나고야의정서는 지난 2010년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됐고, 지난 2014년 우리나라 평창에서 개최된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기간에 발효됐다. 해외 생물자원을 주로 이용하는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들에게 자원 조달과 연구·개발에 시간·금전적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BNBP(기업과 생물다양성 플랫폼)이 주관으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산업계 생물다양성 보전과 나고야의정서 대응 역량 강화 세미나’가 개최됐다. 유럽의 나고야의정서 이행 동향 허인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팀장은 “유럽의 경우 규칙 형식으로 511/2014와 2015/1866을 제정·공포해 나고야의정서에서 명확하게 규율하지 못한 내용의 방향을 설정하고 산업계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규칙의 적용 범위는 나고야의정서 발효 후 국가관할권 지역에 접근된 유전자원과 관련 전통지식
산업계 생물다양성 보전과 나고야의정서 대응 역량 강화 세미나 EU, 중국 등 전세계적으로 나고야의정서 관련 법률, 제도 등이 활발하게 마련되고 있어 국가별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나고야의정서 채택 이후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유전자원의 접근과 이익공유와 관련된 법, 규정, 정책 등을 개발해 자국의 생물 주권 확보와 이익 공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 중에 있다. 나고야의정서 발효와 채택은 생물·유전 자원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화장품 산업에 있어 중요한 사항임에도 업계의 인식은 아직 저조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제적인 이익공유(ABS : Access to genetic resources and Benefit-Sharing) 대응 노력은 넒은 의미의 나고야 의정서 규정들을 실제로 이행하기 위한 국가별 전략이기에 체계적인 분석이 필요할 전망이다. 이에 지난 20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BNBP(기업과 생물다양성 플랫폼)이 주관으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산업계 생물다양성 보전과 나고야의정서 대응 역량 강화 세미나’가 개최됐다. 나고야의정서 인식제고·역량강화 필수 배정한 환경부 사무관은 국내 이행 상황과 정부의 지원에 대해 설명하며 “나
아리따움(www.aritaum.com)이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일 동안 ‘12월 클리어런스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철 철벽 보습관리를 위한 아이템과 연말 각종 모임에서 더욱 돋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 등에 대해 최대 50%까지 풍성한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아리따움에서는 간편하면서도 빠르게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해주는 ‘프레시 파워 에센스 마스크팩’과 ‘파우치팩’, 마몽드의 ‘마스크 팩’ 전 품목에 대해 50% 할인을 실시한다. 아이오페의 ‘모이스트젠 세럼’, ‘컴플리트 안티에이징 크림’, ‘올인원 래디언스 크림’에 대해서도 50%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율의 ‘진액 스킨’, ‘초보습 앰플 에센스’, ‘윤기 보습 크림’도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매끈하고 촉촉한 무결점 피부를 연출해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에 대해 5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마몽드의 ‘토탈 솔루션 모이스처 BB’, ‘슬림 피팅 BB’, ‘소프트 블룸 파운데이션’, ‘소프트 블룸 메이크업 베이스’, ‘쉬머 스킨 프라이머’, ‘꽃초 CC크림’ 등이 포함, 색조 제품을 50%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라네즈의 ‘밀키웨이 판타지 컬렉션’
프랑스 대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대표 쟝이브데모트·www.bioderma.co.kr)의 수분 클렌징 워터 ‘하이드라비오 H2O’가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이 주최한 ‘2016 파우더룸 뷰티 어워드’에서 스킨케어 부문 클렌저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6 파우더룸 뷰티 어워드’는 파우더룸 히트 아이템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 제품 중 카테고리별 인기 제품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후보군을 선정한 뒤, 파우더룸 9개 채널에서 활동하는 300만 회원을 대상으로 공개 투표를 진행해 베스트 제품을 선정한다. 하이드라비오 H2O는 바이오더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쿠아지니움® 특허 성분이 함유돼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가꿔주는 수분 클렌징 워터로, 비타민 PP 성분과 사과씨 추출물이 피부 속 수분 순환을 강화해 클렌징 단계부터 차오르는 수분감을 선사한다.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의 대표적 테크놀로지인 미셀 솔루션 기술이 적용돼 피부의 노폐물을 말끔히 흡착하는 동시에 피부 표면의 수지질막은 보호하여 클렌징만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 준다. 바이오더마 마케팅 담당자는 “바이오더마의 수분 클렌징 워터 ‘하이드라비오 H2O’는 말끔한 클렌징과 함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www.neutrogena.co.kr)의 탄력 보습로션 '비져블리 리뉴 엘라스틱시티 부스팅 바디 모이스춰라이져'가 엘르 코리아가 주최한 '2017 뷰티어워드'에서 바디 모이스춰라이저 부문 위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엘르 뷰티어워드’는 세계적인 라이선스 매거진 엘르에서 매년 주최하는 뷰티 어워드로 80여명의 오피니언 리더 심사위원과 약 4천명이 참여한 엘르코리아 홈페이지의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산정됐다. 이번 뷰티 어워드 위너로 선정된 '뉴트로지나 비져블리 리뉴 엘라스틱시티 부스팅 바디 모이스춰라이져'는 뉴트로지나만의 99.5% 고순도 글리세린이 24시간 강력하고 빠른 보습을 선사해준다. 특히 피부 탄력에 꼭 필요한 3가지 미네랄로 이루어진 액티브 미네랄 세피토닉M3가 피부 속부터 탼력을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알프스 에델바이스 보태니컬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민감하고 지친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킨다. 뉴트로지나 마케팅 담당자는 “뉴트로지나의 ‘비져블리 리뉴 엘라스틱시티 부스팅 바디 모이스춰라이져’는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
한·중 FTA 발효 1년, 기업의 활용지원 설명회 •한·중 FTA 1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한·중 FTA 발효 1년을 맞이한 지난 20일, 각계각층에서는 기대만큼의 효과는 아니었지만 수출 감소 폭을 줄이는 역할을 해냈다는 긍정적 평가가 제시됐다. 대 중국 수출은 감소하고 있지만 FTA로 관세가 인하된 품목은 감소 폭이 작게 나타나 FTA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한중 FTA 관세 특혜 품목의 수출액은 오히려 6.7% 줄었지만 한·중 FTA가 발효되지 않았다면 수출 감소 폭이 더 컸을 것이라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중 FTA 발효 1년을 맞아 지난 19일과 20일 각각 대한상공회의소, 산업통상자원부·한국무역협회·코트라가 한·중 FTA 발효 1년 기업의 활용지원 설명회와 한·중 FTA 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에서 바라본 한·중 FTA 1년 FTA 발효 1주년, 한국의 성과를 살펴보면 중국내 시장점유율 1위와 수출입 다양성 개선 등을 꼽을 수 있다. 미용, 화장품의 경우 중국 시장을 겨냥한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진출로 FTA 발효 후 수출 증감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의 대 중국 전자상거래 수출은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