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대전을 펼친다. 올리브영은 15일까지 ‘가정의 달 기프트 프로모션’을 열고 200여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선물용 1+1과 기획세트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 등 각종 기념일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앱에서는 건강‧뷰티‧럭셔리‧스페셜 등 4가지 주제별 선물을 제안한다. 미용기기와 프리미엄 향수 등 150개 제품을 온라인에서 추가 할인한다. 가정의 달 기프트카드도 판매한다. 카드와 봉투에 ‘고맙습니다’라는 문구와 꽃다발 그림을 더해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는 만원 단위로 충전 가능한 상품권이다.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간편하게 전달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10일부터 5만원 이상 구매하는 회원에게 키트를 증정한다. 5월의 뷰티&헬스 제품 샘플 15종으로 구성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다양한 선물하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장‧온라인몰‧앱 등에서 부문별 MD가 선별한 제품을 특가에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이 오늘(2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경북 지역 화장품 기업의 시험 인증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양 기관은 △ 화장품‧이미용기기 시험 인증 △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발굴 △ 기술전문가 교류 △ 세미나 등을 공동 추진한다.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경북 뷰티기업에게 시험비용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태성 화학융합시험연구원 사업지원본부장은 “화장품산업 전 주기에 걸쳐 시험 인증을 담당한다. 시험 인증 인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경북 뷰티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영 전 에뛰드 대표의 장모 고 박용옥 씨가 오늘(2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고인의 빈소는 대전 유성선병원 장례식장(대전광역시 유성구 북유성대로 93) VIP 3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4일(토) 오전 8시에 엄수 예정이다. 장지는 세종은하수공원. 연락처 042-825-9494.
토니모리가 4일(토)부터 12일(일)까지 서울 성수동 마를리카페에서 팝업매장을 연다. 토니모리 팝업매장은 ‘겟 잇 베이크 숍’(GET IT BAKE SHOP)을 주제로 꾸몄다. 다양한 베이커리 샵이 표시된 스탬프를 따라 빵지순례하는 콘셉트로 운영한다. 매장에선 토니모리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를 소개한다. ‘빵지순례 시리즈’의 새 컬러인 △ 14호 피칸 파이 △ 15호 라즈베리 수플레 △ 16호 크림 티라미수 등 세가지를 선보인다. ‘겟잇틴트 글레이즈밤’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토니모리는 △ 피칸 파이 샵 △ 글레이즈 도넛 샵 △ 라즈베리 수플레 샵 등 각 공간별로 게임을 진행하고 제품을 증정한다. 도장 3개를 획득하면 ‘겟잇틴트 워터풀버터’ 본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토니모리는 매일 1시간씩 선착순으로 빵을 주는 ‘빵켓팅’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시간은 토니모리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지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인기 제품부터 신상까지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팝업매장을 처음 준비했다. 매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예약 없이 현장 방문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 개발·생산기업 (주)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천연 보존 대체제 ‘Activonol Green-Hinocare’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지난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4’에 부스를 열고 참가한 (주)엑티브온은 그 동안 개발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은 최대 규모·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글로벌 화장품 원료·소재 전시회로 전 세계 화장품 원료·소재의 혁신과 발전을 주도한다. 올해의 경우 △ 스킨케어·퍼스널케어 원료 제조·공급사 △ 관련 서비스 기업 △ 컨설팅 기업 등 약 900곳이 참가했다. 특히 전시회 전반에 걸쳐 △ 천연 유래 원료로의 전환 △ 데이터와 인증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효능에 대한 집중 △ 웰빙에 대한 관심의 증가 등의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주)엑티브온은 새 원료 △ Activonol Green-Hinocare △ 100% 바이오 유래 Activonol-5N·Activonol-6N RSPO MB·Activonol-BG(UK) Natural을 비롯한 천연 보존 대체 원료 △ 미생물 발효 공
콜마 무궁화역사문화관이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 무궁화 30그루를 기증했다. 나라꽃이지만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무궁화를 지키기 위해 함께 무궁화길을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 콜마 무궁화역사문화관은 지난 3일 서울대 인문대학과 함께 캠퍼스 내에 무궁화길을 조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대 인문소극장에서 열린 ‘인문대학 무궁화길 조성 기념식’에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부인 김성애 여사와 콜마홀딩스 문병석 기술연구원장, 서울대학교 강창우 인문대학장과 김성규 교육부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한 무궁화 나무는 콜마 무궁화역사문화관에서 직접 재배했다. 백단심계와 홍단심계 무궁화 총 30그루다.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콜마 무궁화역사문화관에는 직접 심은 60여 품종의 무궁화 5천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콜마 무궁화역사문화관 관계자는 “서울대 무궁화길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가 깊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무궁화를 자주 보고 가까이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콜마 무궁화역사문화관은 서울대를 시작으로 각급 학교·기업·관공서 등 전국 곳곳에 무궁화 나무를 기증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
김연아와 차은우가 4월 17일 크리스챤디올뷰티 향수 ‘미스 디올’ 행사에 참석했다. ‘미스 디올’ 퍼퓸은 1947년 탄생한 ‘미스 디올’을 재해석했다. 사랑과 자유를 상징하는 오리지널 향수의 시대 정신을 반영했다. 프루티 플로럴 우디 향이 감각적인 세계로 인도한다.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에이지알 울트라 튠 40.68’을 출시했다. ‘울트라 튠 40.68’은 40.68MHz의 고주파 홈 뷰티 디바이스다. 독자 개발한 신기술 ‘듀얼 튠 웨이브’를 탑재해 피부 탄력‧입체감을 강화한다. ‘듀얼 튠 웨이브’ 기술은 고출력 고주파와 미세전류를 결합해 완성했다. 피부과 의료기기에 사용하는 40.68MHz의 고주파가 피부의 콜라겐 부스팅 효과를 제공한다. 노화나 자극으로 느슨해진 콜라겐 조직에 고주파 에너지를 주입하면 피부 속 물 분자가 회전하며 열이 발생한다. 열감이 피부 내부 조직을 활성화해 콜라겐 부스팅을 촉진한다. 생체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가 콜라겐 조직의 볼륨과 탄력을 개선한다. 40.68MHz의 주파수는 에너지 밀도가 높다. 정확한 콜라겐층을 겨냥하기 이상적인 대역이라는 설명이다. 피부 조직을 활성화해 피부과용 의료기기에 널리 사용된다. 울트라 튠 40.68은 인체공학적 기술도 담았다. 피부 접촉 센서와 실시간 피드백 기술 등이다. 자동으로 피부 부위별 출력량을 조절한다. 모든 팁은 피부에 닿을 때만 최대 에너지를 전달한다. 과전압‧과부하 자동 차단 시스템도 갖췄다. 이 제품은 세안 후 앰플‧크림 등을 바르고 사용하면 된다
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지난 2022년 6월 27일부터 9월 25일(코스모닝닷컴 기준)까지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13회에 걸쳐 연재한 바 있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 PLC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자동화설비 △ 자동제어 등의 부문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개막과 함께 이러한 취지에 부합하는 기업들을 선정, 진행한 ‘코스모닝-(주)이젬코 공동 기획 시즌2’ 연재를 이번 (주)네오팜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함께 올리며 또 다른 참신한 기획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드린다. <편집자 주> (주)네오팜(대표이사 김양수) 지난 2000년 7월 1일 설립한 토털
올리브영이 4월 29일 현대카드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출시를 포함한 마케팅을 공동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올리브영은 현대카드와 손잡고 고객 경험을 고도화한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고객 데이터와 AI를 바탕으로 초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2015년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PLCC를 선보였다. 항공‧자동차‧식음료‧포털‧게임 등 국내외 18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PLCC 시장을 이끌어왔다. 뷰티업계에서는 멤버십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한 올리브영과 손잡는다. 올리브영은 현대카드 PLCC 파트너사와 협업도 기대하고 있다. 현대카드 PLCC 생태계는 공동마케팅이 2천건 넘게 이뤄질 정도로 활성화됐다고 판단했다.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는 “클린뷰티‧슬로우에이징 등 새로운 뷰티&헬스 카테고리를 발굴해왔다. 현대카드와 데이터 사이언스 마케팅을 강화하며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