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스뉴욕뷰티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입점했다. 바니스뉴욕뷰티는 지난 해 100주년을 맞았다. 뷰티‧웰니스‧워터 등 세 분야의 제품을 선보인다. 순수하고 깨끗한 재료로 만든 제품을 소개한다. 내면의 근본적인 변화와 건강한 아름다움에 집중한다. 바니스뉴욕뷰티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은 장혜경‧이우재 작가가 디자인했다. 지속가능성을 위해 재활용 비닐‧스티로폼‧플라스틱을 활용해 집기를 제작했다. 폐신문지로 만든 작업물로 꾸몄다. 대표 제품은 ‘글로셀라 GLOCELATM 스킨케어’. 저자극 젤 클렌저부터 워터 에센스, 세럼, 라이트 젤 크림, 리치 크림으로 이뤄졌다. 항산화 성분인 글로셀라를 담아 안티에이징 효과를 준다. 바니스뉴욕뷰티는 7월 한달 동안 매장 방문 고객에게 샘플을 증정한다.
아이레시피 선케어 3종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 마일드 시카 브라이트닝 업 선스크린 △ 마일드 히알루로닉 모이스트 업 선스크린 △ 워터리 터치 에센스 선밤이다. 이들 제품은 SPF50+ PA++++로 나와 자외선을 강력히 차단한다. 눈시림 없는 무기자차인 마일드 2종은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를 획득했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도 받았다. ‘마일드 시카 브라이트닝 업 선스크린’은 무기자차 성분이 자외선을 차단한다.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밝힌다. 시카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안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마일드 히알루로닉 모이스트 업 선스크린’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제품이다. 수분 에센스 69%가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워터리 터치 에센스 선밤’은 열과 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피부온도를 5.4% 낮추는 효과를 확인했다. 열 자극에 손상된 피부를 평균 22.2% 진정시킨다. 제주 용암 해수와 판테놀‧세라마이드가 들어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아이레시피(irecipe)는 2021년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출시한 클린뷰티 브랜드다. 올해 5월 아이레시피 클렌징밤에 이어 선케어 3
에스티로더가 ‘퓨어 컬러 젤리 글로우 밤’을 선보였다. 입술을 젤리처럼 탱글하게 연출한다. 입술 주름을 메꾸고 수분감을 제공한다. 맑고 투명한 색감을 약 8시간 유지한다. 개인의 입술 온도에 따라 다양한 색감을 나타낸다. 식물성 영양 성분이 입술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민감하고 건조한 입술 피부의 장벽을 강화한다. 색상은 로지‧라이트‧코랄 핑크부터 누드 베이지, 오렌지 레드까지 5종으로 나왔다. 이번 제품은 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 출시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단독 판매한다. 문구 각인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유는 화보에서 벨마카롱 색을 활용해 투명한 코랄 핑크빛을 연출했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인다.
오오티디뷰티의 별모양 여드름 패치가 품절대란을 일으켰다. 오오티디뷰티(OOTD beauty) ‘스타 스팟패치’가 1020층 소비자에게 인기다. 뉴진스‧라이즈‧스트레이키즈 등 아이돌이 애용하는 별패치로 입소문 나면서 매출이 급증했다. 스타 스팟패치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제품이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트러블을 잠재운다. 다섯가지 파스텔톤 컬러로 나와 포인트 메이크업 역할을 한다. 추혜인 오오티디뷰티 대표는 “젠지세대는 여드름과 트러블을 가리기보다 개성있게 드러낸다. 다양한 모양의 여드름 패치를 감각적으로 소화하고 SNS에 공유한다. 뷰티매거진에선 ‘여드름 가리는 방법’이나 ‘여드름 패치로 '뾰꾸' 하기’ 등을 소개한다”고 전했다. 이어 “스타 스팟패치는 미국 FDA 등록과 비건인증을 완료했다. 월 10만개 이상 수출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SNS‧틱톡‧커뮤니티 등에서 유명세가 알려지며 품절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려 루트젠과 라보에이치가 이달말까지 올리브영 ‘올스킨 올케어’ 프로모션을 함께 펼친다. 올리브영이 전개하는 ‘스키니피케이션 마케팅 캠페인-올스킨 올케어’에서 이들 브랜드는 두피와 보디를 얼굴처럼 세심하게 관리하는 트렌드를 알리고 세정을 넘어 스타일링과 스페셜 케어 제품을 추천한다. 려 루트젠은 여성 탈모 맞춤 케어라인. 지난 1년간 여성 탈모 완화 샴푸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헤어 볼륨 필러’를 내놓았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성들의 풍성한 볼륨케어 니즈에 맞춘 헤어 볼륨 필러는 모발 컬링을 연출하는 일반 스타일링 제품의 콘셉트를 넘어 모발 뿌리 볼륨 연출에 도움을 준다. 세팅 효과로 헤어 볼륨에 도움을 주는 ‘내추럴 볼륨부스터™’ 기술이 모발을 뿌리부터 탄탄하게 지지해준다. 버블 제형으로 만들어 뭉침없이 빠르게 펴 바를 수 있고 산뜻한 흡수력으로 모발이 무겁거나 뭉치지 않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탈모 증상 완화는 물론 두피와 모발에 영양 부여와 스타일링 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이달 말까지 특별할인가와 금액대별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한다. 라보에이치는 산리오캐릭터즈 협업 제품을 한정기획으로 선보인다. 쿠로미·마이멜로디·폼폼푸린·시나모롤을
에이피알이 스페인‧핀란드 등 유럽을 두드린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서유럽‧북유럽 유통사와 계약을 맺고 메디큐브를 수출한다고 밝혔다.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유럽 전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스페인 유통업체는 본국과 프랑스‧이탈리아‧독일에 판매망을 보유했다. 스페인은 유럽에서 경제력 높은 국가로 꼽힌다. 화장품과 패션 분야의 소비력이 우수하다. 대항해시대의 영향으로 중남미 대륙 스페인어권 지역에도 경제적‧문화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에이피알은 이 회사와 손잡고 유럽과 인근 지역으로 판로를 넓힐 예정이다. 핀란드 유통회사는 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에스토니아 등에 매장을 뒀다. 북유럽 경제권을 쥔 스칸디나비아 문화권 국가에 화장품을 공급한다. 에이피알은 친환경‧인체친화 화장품을 내세워 ESG 이슈에 관심 많은 소비자를 공략할 방침이다. 에이피알은 매출의 40%를 해외에서 거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해외 매출액이 2천억 원을 넘어섰다. 이 회사는 북미와 극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매출을 올린다. 동남아‧중동‧동유럽 지역 총판‧대리점 계약을 늘리는 단계다. 올해 초부터 태국‧베트남 총판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다.
어노브가 브랜드 서포터즈 ‘어노브 메이트’ 1기 6명을 선발했다. 어노브 메이트는 브랜드 콘텐츠 제작과 홍보 등을 진행한다. 어노브가 매달 제공하는 제품을 활용해 일상 콘텐츠와 후기를 SNS에 공유한다. 어노브 메이트 1기는 인플루언서 6명으로 구성했다. 올해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어노브의 세계관을 전파할 예정이다. 어노브는 이들에게 신제품 사전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행사에도 초청한다. 활동 종료 후 우수 메이트에게 100만원 가량의 제품과 브랜드 화보 촬영권을 준다. 어노브 BM팀 관계자는 “어노브 메이트들은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개성을 지녔다. 이들과 손잡고 우아하고 감각적인 브랜드 감성을 소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어노브는 ‘어노브로 완성하는 대담한 우아함’(Unleash Your Bold Elegance, UNOVE) 캠페인을 펼치며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올리브영이 도심형 물류 거점망을 영남권까지 넓힌다. 올리브영은 6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연 ‘MFC해운대’를 본격 가동한다. MFC는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icro Fulfillment Center)의 약자다. MFC해운대는 992㎡(약 300평) 규모다. 부산 동부권인 동래구‧수영구‧연제구‧해운대구 일대의 오늘드림 배송과 재고 보관 기능을 맡는다. 자동화 설비를 바탕으로 배송을 하루 최대 6천건 처리한다. 올리브영은 8월 MFC사상을 열고 부산 서부권의 오늘드림 물량 일부를 소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2018년 오늘드림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문 제품을 3시간 이내 배송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2019년 말 배송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올리브영은 MFC를 주요 광역시와 지방 중소도시에 도입해 퀵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2025년까지 MFC를 20개 이상 구축해 온라인몰 주문의 절반 가량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현재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MFC 12곳을 운영한다. 2021년 MFC강남을 시작으로 물류에 투자, 퀵커머스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주)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에 따라 (주)엑티브온은 △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등 모두 4건의 국제표준인증을 보유·운용한다. (주)엑티브온이 획득한 ISO37001은 △ 조직 내외부의 부정부패 예방과 통제 △ 부정부패 사례 발생시 대응에 대한 절차 구축·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공식 인증하는 시스템이다. 부패방지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수립·실행·유지·개선을 위한 요구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ISO37001 인증을 위해 회사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부패 관련 리스크와 현황을 검토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내부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고도화했다”며 “보다 투명한 예방과 대응 절차, 공정 거래를 위한 가이드라인도 가동한다”고 밝혔다. 관련해 조윤기 대표는 “기업의 투명성 관리와 부정부패 행위 근절을 통해 윤리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를 확고히 구축, 운용함으로써 지속가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가 화장품 임상부터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뷰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대표 정희정)는 화장품 임상‧콘텐츠‧마케팅 AI 플랫폼 ‘BWaveAI’를 개발했다. ‘BWaveAI’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참코리아에서 공개한다. 이 회사는 뷰티 임상시험부터 디지털 콘텐츠 제작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AI 플랫폼과 뷰티마케팅 전담팀을 바탕으로 맞춤형 컨설팅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피부과전문의 ‘영상보고서’ 제품 신뢰도↑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는 화장품기업을 대상으로 △ 임상시험 △ 콘텐츠 제작 △ 뷰티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임상시험 결과를 활용해 전환율 높은 디지털 광고 콘텐츠를 만든다. 특히 이 회사는 피부과전문의의 영상 보고서로 차별성을 강화했다. 피부과전문의가 임상시험 결과를 리뷰하는 영상은 제품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진다. 브랜드사는 이를 제품 영상이나 상세 페이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임상시험 결과를 GIF로 제작해 주목도를 높인다. GIF는 제품 효능을 소비자에게 시각적‧직관적으로 나타내 매출을 끌어올린다. 나아가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는 브랜드사와 제품별 1:1 맞춤 컨설팅을 실시
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힐링 공룡 캐릭터 우주먼지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와 굿즈를 선보인다. 우주먼지는 마음 치유와 힐링의 의미를 담은 공룡 캐릭터 브랜드. 특유의 귀여운 그림체와 다양한 굿즈, 콘텐츠로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메라와 우주먼지의 이색 만남으로 새로운 공룡 캐릭터 ‘장벽 수호 사우르스 퐁이’가 탄생했다. 프리메라 브랜드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씨앗을 먹고 자라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수호 공룡’이라는 콘셉트를 표방한 캐릭터로 선보인다. 브랜드 대표 제품 4종 구매시 퐁이 키링·피크닉 매트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고 캐릭터가 담긴 특별한 선물 포장 혜택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 비타민 C와 레티놀의 조합으로 모공 부각 없이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비타티놀 세럼 △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자극도 제로의 페이셜 마일드 필링 △ 아모레퍼시픽 최초 레티놀을 담아 입술에 수분 볼륨을 전하는 레티놀 볼륨 립 세럼 △ 피부 장벽 강화와 100시간 보습을 선사하는 워터리 크림 등을 대표 제품으로 구성했다. 프리메라와 우주먼지의 협업으로 탄생한 장벽 수호 사우르스 퐁이 프로모션은 프리메라
아모레퍼시픽이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이하 SBTi)로부터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2050 넷-제로(Net-Zero)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 국내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해 기업 6곳 만이 SBTi 기준에 따라 넷-제로 목표를 승인 받았다. SBTi는 지난 2015년 기후변화 관련 비영리 기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유엔글로벌컴팩트(UNGC)·세계 자원연구소(WRI)·세계자연기금(WWF)이 참여해 공동 설립했다. 세계기상기구(IPCC)·국제에너지기구(IEA)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지구 평균 온도 상승 1.5℃ 제한을 달성하기 위한 감축 목표 기준을 제시한다. 기업의 단기 혹은 장기 넷제로 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아모레퍼시픽은 SBTi 승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넷-제로 목표의 객관성을 확보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사업장 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직접배출량(Scope1)과 전기 등을 구매하면서 발생하는 간접배출량(Scope2)의 총량을 2020년 대비 2030년까지 48.9%, 2050년까지 90% 감축, 넷-제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아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