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가 새해를 맞아 ‘2024 뉴 이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인기 제품을 골드 핑크 용기에 담았다. 이번 컬렉션은 △ 단델리온 골드 △ 모공 프라이머 ‘더 포어페셔널’ △ ‘스플래시 듀이 틴트’와 ‘히트 웨이브’ 등으로 구성됐다. 단델리온 골드는 기존 제품에 은은한 골드 펄을 더한 제품이다. 피부를 밝혀 고급스러운 입체감을 준다. 단델리온의 발레리나 핑크빛에 미세한 샴페인 골드 펄이 어우러졌다. ‘더 포어페셔널’ 프라이머는 2010년부터 인기를 끈 베네피트 대표 제품이다. 투명하고 가벼운 밤 제형으로 이뤄졌다. 모공과 유분을 관리해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한다. ‘스플래시 듀이 틴트’는 촉촉하고 탱글한 입술을 연출한다. 가벼운 워터 글로우 제형이 물기 머금은 입술을 나타낸다. 입술에 매끈하게 밀착하며 묻어나거나 번지지 않는다.
제약회사 한독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클리어티앤’을 선보인다. ‘클리어티앤’(CLEART&)은 클리어틴과 AND의 줄임말이다. 한독의 여드름 치료제 브랜드 클리어틴의 노하우를 담았다. 클리어티앤의 첫 번째 제품은 ‘더마 SOS 릴리프 패치’다. 지름 1.35cm의 하이드로콜로이드 원형 패치다. 유효 성분을 함유한 돌기 모양의 마이크로포인트로 이뤄졌다. 패치를 피부에 붙이면 머리카락 1/3 굵기의 마이크로포인트가 녹는다. 피부 유효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며 트러블을 개선한다. 살리실릭애씨드가 화장품 최대 함량인 0.5% 들어있다. 판테놀‧알란토인‧병풀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준다. 이 제품은 라파스가 특허받은 공법을 적용했다. 패치 부착시 니들 뭉개짐 현상과 패치를 떼어낼 때 잔여감이 남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 피부 피지 개선 △ 피부 보습 △ 피부 진정(붉은기) 효과를 확인했다.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마쳤다. 한독 공식 온라인몰인 일상건강과 올리브영 온라인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김미연 한독 상무는 “여드름 치료제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클리어티앤에 녹였다. 피부 고민을 해결하
향기 전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디드(odiD)가 뛰어난 세정력과 보습감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오디드 퍼퓸드 핸드워시 플로리스트가든’을 오늘(26일) 출시한다. 오디드 퍼퓸드 핸드워시 플로리스트가든은 한 번의 펌핑으로도 풍성하면서도 조밀한 거품이 만들어져 손을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 시어버터·카카오씨버터·사라수씨버터(살버터)·망고버터 등 버터 콤플렉스를 함유, 춥고 건조한 날씨에 예민하고 거칠어진 손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아보카도·호두·아몬드·코코넛야자열매 추출물을 비롯해 4가지 베리 콤플렉스와 제주 구좌 당근수까지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 생기 에너지도 담았다. 핸드워시 속 ‘레드&화이트 꽃잎 비드’는 플로리스트가든의 연못에 꽃잎이 아름답게 떠다니는 듯한 형상을 표현했다. 꽃잎 비드는 나이아신아마이드·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 등 보습성분을 함유, 펌핑 시 핸드워시 내용물에 작은 입자로 섞여 나와 세정과 동시에 보습감도 느끼게 한다. 오디드 퍼퓸드 핸드워시 플로리스트가든은 오디드 만의 시그니처 디자인 용기를 처음 적용한 제품으로서도 의미가 있다. 꽃병을 닮은 감각 넘치는 용기와 플로리스트가든 컬러, 감성 라벨 디자인으로 인테리
씨드 테크 기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핸드 케어를 위한 더 핸드 크림 미스트를 선보였다. 새로운 유형의 핸드 미스트로 프리메라의 건강한 피부 장벽 관리의 범위를 핸드 케어 카테고리로 확장해 선보이는 제품. 기존 핸드 케어의 일반 루틴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감각의 애티튜드를 담고자 했다. 일반 핸드크림처럼 양을 조절하거나 애써 흡수시키지 않아도 되는 미스트 형태를 채택, 가볍게 손에 뿌리면 즉각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손으로 가꿔준다.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여러 번 덧바르듯 뿌려도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 가능하다. 크림의 보습력을 미스트에 그대로 담아냄으로써 핸드크림을 바른 것처럼 깊은 보습이 오래 지속하는 새로운 사용감을 구현했다. 프리메라의 피부 장벽 솔루션 핵심 기술 씨드 테크™(SEED-TECH™)를 적용, 핸드크림 대비 십분의 일 크기의 미세 보습 입자를 담았다. 이는 피부 속 수분이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장벽을 형성에 도움을 준다. 싱그럽고 상쾌한 귤과 베르가못이 느껴지는 시트러스 향에 민트과 허브 파촐리·라벤더의 향을 가미해 자연에서 쉬는 듯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새해 1월부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키엘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스틱 밤은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과 같은 성분으로 만들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업 수정 전 건조해진 부분이나 입가‧눈가에 바르면 된다. 속당김이 느껴지는 부위에 위생적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세라마이드‧스쿠알렌‧빙하 당단백질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각질을 잠재우고 피부결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윤기와 에너지를 전달한다. 수분크림을 바른 듯 산뜻하게 흡수된다.
애경산업 ‘풋샴푸 바이 랩신은 발 전용 세정제다. 땀 냄새와 각질을 제거해 발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발을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AHA(아하)와 BHA(바하) 성분이 노폐물을 제거해 발을 매끈하게 가꾼다. 사탕수수추출물과 식물성 계면활성제가 냄새의 원인을 잡아 발 냄새 고민을 덜어준다. 시원한 멘톨과 산뜻한 시트러스 향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에서 99.99% 항균력을 확인했다.
러쉬코리아가 인터갈락틱 버블 바와 샤워 젤을 선보였다. 인터갈락틱 버블 바는 페퍼민트와 자몽 오일이 만나 상쾌한 향을 선사한다. 시더우드 오일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손으로 으깬 뒤 물과 섞어 쓰는 입욕제다. 풍성한 거품과 세정력을 지녔다. 우주를 연상시키는 색감이 고유한 향과 어우러졌다. 인터갈락틱 샤워 젤은 흙 내음을 지닌 베티버 뿌리를 함유했다. 피부에 기분 좋은 향과 에너지를 채운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고객 요청에 의해 기존 단종템들을 부활한 리플레이 컬렉션을 내놓는다. 에뛰드 리플레이 컬렉션은 에뛰드에서 단종된 제품 중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이 있었던 일부 제품과 컬러를 부활, 새로운 패키지로 재출시한 컬렉션. ‘다시 보고, 모으고 싶은 소장 가치 환생템’을 콘셉트로 설정한 만큼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에뛰드 역대 뮤즈로 활약했던 샤이니와 함께 다채로운 룩을 공개했다. 에뛰드 리플레이 컬렉션은 고객의 요청이 많았던 인기 제품·컬러로 △ 룩 앳 마이 아이즈 △ 시럽 글로시 밤 △ 플레이 컬러 아이즈를 만들었다. 메인 제품 플레이 컬러 아이즈는 단종했던 부활 컬러를 담은 한정판 4구 팔레트. 쿨 톤을 위한 컬러·제형을 조합해 3홋수다. 여름 쿨 톤 라이트부터 여름 뮤트까지 각자의 피부 톤과 취향에 맞춰 골라 쓸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시럽 글로시 밤은 입술에 닿는 순간, 시럽이 녹아든 듯 눈부신 광택의 시럽 제형이 특징이다. 시럽 글로시 밤 역시 단종템이지만 고객 요청으로 재탄생했다. △ 말간 체리빛 컬러가 얼굴의 혈색을 살리는 체리 시럽 △ 기존 출시 당시 가
탈리다쿰이 ‘2023 홀리데이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선보였다.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선물을 담았다. 보디·스킨케어 제품 ‘에이치엠베리어 밤’과 성탄절 트리를 장식할 ‘루돌프 오너먼트’로 구성됐다. 반짝이는 실버 글리터로 포장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보디 밤은 시어버터와 오일로 만들었다. 피부에 깊은 보습감과 영양을 공급한다. 립큐어 밤은 고보습 립 마스크 겸 비건 립밤으로 연약한 입술을 집중 케어해준다. 멀티 밤은 특허 원료로 만들었다. 영양 성분을 고농축 함유해 건조한 피부를 개선한다. 이번 제품은 이달 말까지 탈리다쿰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티케이앤(TK&) 쇼룸 등에서 판매한다.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롤리데이!’(oh, lolly day!)와 협업해 한정판 기획 세트와 굿즈를 선보였다. 오롤리데이는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상 속 아이템을 선보이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발신하며 2030세대를 중심으로 탄탄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에스트라의 대표 제품 아토베리어365 크림과 오롤리데이가 만나 ‘해피어 배리어’를 테마로 진행한다.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크림. 특허 받은 보습캡슐 더마온(DermaON®)을 함유해 보습 지속력과 피부 장벽 보호 기능이 뛰어나다.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200만 개를 돌파한 제품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며 에스트라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캠페인 기간 아토베리어365 크림 본품 2개와 오롤리데이의 마스코트 ‘못나니즈’의 모습이 담긴 코듀로이 파우치·스티커를 함께 구성한 기획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조건에 따라 머그컵과 담요 등 한정판 굿즈도 제공한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 포맨트가 영화 겨울왕국 10주년 향수 ‘프로즌’을 선보인다. 프로즌(FROZEN)은 겨울왕국의 영문 제목에서 따왔다. 인기 캐릭터 올라프로 디자인해 겨울왕국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코튼허그 향이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전한다. 산뜻한 베르가못과 깨끗한 뮤게의 향으로 시작한다. 장미‧자스민‧오렌지 꽃 향이 달콤함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코튼 머스크 향이 부드럽게 감싼다. 이 제품은 디즈니코리아와 만들었다. 백야(白夜)와 첫눈에 이은 세번째 겨울 한정판이다.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전국 지역 농가에서 정성껏 키워낸 못난이 농작물을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컨셔스 뷰티’(Conscious·의식 있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어글리 러블리’를 론칭했다. 브랜드 런칭과 함께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버려지던 제품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Upcycling·새활용)에 대한 신선한 고객 경험도 제공했다. LG생활건강은 가려졌던 진정한 가치가 유쾌하게 재조명되는 현상에 주목하고 못난이 농작물과 부산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업사이클링해 화장품 원료로 활용한 어글리 러블리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 바른 뒤 씻어내는 워시오프 마스크팩(2종) △ 슬리핑팩(1종) △ 시트 마스크(2종) 등이다. 모든 제품은 천연유래지수 90% 이상 성분을 담은 처방을 적용했다.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받았다. 특히 어글리 러블리 마스크팩은 100%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원료 용기를, 시트 마스크는 재생 플라스틱 48%를 사용한 파우치(포장재)를 적용하는 등 성분부터 용기까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는 등 브랜드 철학에 적극 실천했다. 대표제품 피그 마스크는 무농약으로 기른 전남 함평의 못난이 무화과 추출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