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가 지난 달 26일 일본 도쿄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열린 ‘2022 한일산업교류대전’에 참가했다. 코트라가 개최한 ‘2022 한일산업교류대전’은 양국 간 교류 확대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자리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기업 1백곳과 일본 기업 3백곳이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일본에서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지고 수출이 증가하면서 한국 참가기업이 주목 받았다. 듀이트리는 △ 어반 쉐이드 △ AC 컨트롤 딥 △ 픽앤퀵 마스크 △ 하이 아미노 클렌징 △ 어성초 100 제품을 소개했다. 일본 바이어와 소비자‧인플루언서 등이 듀이트리 부스를 방문해 제품을 체험했다. 특히 듀이트리 대표 제품인 △ 어반 쉐이드 쿨 카밍 선스틱 △ 어반 쉐이드 커버 앤 핏 선 △ 어반 쉐이드 커버 앤 핏 선쿠션 등에 시선이 모였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일본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수출을 늘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클리오라이프케어(대표 윤성훈)가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2 한일 산업교류대전’에 참가했다. ‘2022 한일 산업교류대전’은 코트라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한국기업 100개사와 일본기업 300여곳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클리오라이프케어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알엑스(TRUERX)를 소개했다. △ 리치콜라겐 △ 지노프로바이오틱스 △ 리치비타민 등을 알렸다. 이너뷰티‧유산균‧비타민 제품을 고루 전시하고 일본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트루알엑스 리치콜라겐은 식품의약안전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제품이다. 피부 보습과 UV케어 기능을 담당한다. 리치콜라겐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2 서울어워드’에서 우수 상품으로 뽑혔다. 윤성훈 클리오라이프케어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급성장했다. 일본 소비자 특징과 유통 흐름을 파악해 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