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원료를 대체하는 천연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 전문기업 비에스티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태국 방콕 BITEC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19’에 참가해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받으며 해외 수출 기반을 다졌다. 비에스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비에스티만의 우수한 기술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종류의 퍼스널 케어용 원료들을 선보여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먹을 수 있고 1,2-헥산다이올을 대체하는 천연 유래 Preservative Free원료 ‘BGC-FG’를 비롯해 미백· 주름완화·항산화 효과까지 가지고 있는 천연 보존제 ‘BGC-FP’, 알부틴을 대체하는 천연 미백 원료 ‘Seedwhiter-UP’ 등 다양한 원료를 선보였다. 비에스티는 부스에서의 바이어 상담뿐만 아니라 이노베이션 존을 통해 천연 자외선 차단 원료인 ‘BHC-S’에 대한 제품과 카탈로그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2019 Innovation Zone Best Ingredient Awards’의 ‘Functional Category’ 부문에서 한국 업체로는 유일하게 후보자로 지명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와 함께 테크니컬 세미나에서는 ‘Issues fo
기존의 합성 원료를 대체하는 화장품·식품용 천연 기능성 원료 개발 업체 비에스티(BST Inc.)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오송역사 일대에서 열린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참가해 국내외 뷰티 업계 관계자·바이어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비에스티는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에서 이번에 강화한 보존제 라인에 대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펼쳤다. △ 보존제 하나로 미백·주름완화·항산화 기능까지 발휘하는 파우더 타입의 천연 보존제 ‘BGC-FP △ 1,2-헥산다이올을 대체하는 ‘Preservative Free’ 보존제 ‘BGC-FG’를 함께 홍보해 참가한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수출상담회 참가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기업과 상담을 진행,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 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에서 천연 보존제 뿐만 아니라 천연 미백 원료와 천연 자외선 차단 원료, 천연 자극완화 원료 등 기존에 많이 공급하고 있는 제품도 소개함으로써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노력을 전개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국제규모의 전시회에 정기적으로 참가, 국내외 바이어 발굴에 나설 예정이며 최근 리뉴얼한 비에스티 원료 쇼핑몰(www.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