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협회, 내달 19일 수출국다변화 역량강화 교육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www.kcia.or.kr)가 올해 의욕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중소기업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이 내달 19일(화)에도 열린다. 화장품협회는 최근 미국과 캐나다 수출을 위한 교육을 기획했다고 밝히고 이번 교육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의 화장품 규정을 포함한 등록제도 등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내 기업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에 진출한 성공사례 발표를 통한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발표 주요 내용은 △ 미국 화장품 규정: 화장품의 정의·FD&C법·VCRP등 △ 미국 OTC(Over-the-Counter drug) 제도: OTC의 범위·모노그래프 등 △ 캐나다 화장품 규정: 화장품의 정의·Notification 절차 등이다. 미국과 캐나다 수출에 대한 관심이 있는 기업과 담당자는 6월 12일(화)까지 화장품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수출국 다변화 역량강화 교육(미국·캐나다) 세부 일정 일정 세부 내용 발표자 1:10 - 1:40 화장품 기업의 미국·캐나다 진출 성공비결 사례 수출 성공기업 해외업무 담당자 1:40 - 3:00
협회 수출다변화 교육…150여 실무진 참석해 높은 관심 EU지역에 대한 화장품 수출을 위해서는 △ 책임자(RP) 선정 △ 화장품 안전성 보고서를 포함한 제품정보파일(PIF) △ 제품정보등록포털(CPNP) 등록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이외에도 금지·제한·나노물질 등의 함유 여부, 표시·부작용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도 유의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21일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www.kcia.or.kr)가 주최한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교육-EU화장품 규정과 신고’에서 제기된 것으로 특히 국내 규정·신고 과정 등과의 차이점에 대해 150여 명에 이르는 교육 참석자들의 관심과 질문이 이어졌다. <관련 기사: 코스모닝닷컴 2017년 12월 31일자 기사·코스모닝 제 68호(2018년 1월 1일자) 특집기사 참조> 이날 교육에서는 협회 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임두현 팀장의 화장품 기업의 EU 진출 당위성과 성공전략을 포함해 현지 화장품 관련 업무 수행기관 ECOMUNDO의 피에르 갹송 회장과 실뱅 드 바커 화장품 부문 대표의 EU 화장품 규정·신고 등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실무적 차원에서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핵
실무담당자 직강…사례·규정·정보파일·보고서 작성 등 화장품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정부·관련기관·단체들의 지원방안이 활발하게 모색·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첫 교육이 오는 21일(수) FKI타워(전경련회관·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EU지역 규정과 신고 등을 핵심 내용으로 시작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www.kcia.or.kr)는 “EU 화장품 규정과 신고에 대한 교육을 통해 유럽수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화장품 수출국 다변화에 기여하기 위해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교육 – EU 화장품 규정과 신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U지역에 화장품 수출과 진출을 원하는 각 기업들의 수출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 화장품 기업의 EU 진출 성공 전략(화장품협회 과학기술위원회) △ EU화장품 규정 - 화장품 정의·분류·RP·PIF 관련 규정 △ 제품정보파일(PIF) - PIF 서류준비·GMP 규정·효능·효과 △ 안전성 보고서(CPSR) - 화장품 안전정보·안전평가(이상 ECOMUNDO 화장품 규정 담당자·안전성 평가사)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교육은 화장품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회원사 확대 방안 차원에서 회원사·비회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