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역을 커버하는 화장품 제조-유통-구매 서플라이 체인과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막을 올린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사장 윤주택·이하 IBITA)은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에서 제 1회 캐나다 무역 미션코리아(Mission Korea to Canada 2024)를 개최한다”고 최근 공식 발표했다. GCC 한국대표부 자격으로 GCC.EU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포함, 아시아 대륙에서의 화장품 산업 비즈니스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IBITA는 특히 코스메틱 클러스터 간 협력 방안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개척 기회를 창출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IBITA는 GCC 19국가(회원국: 프랑스·영국·캐나다·미국·포르투갈·스페인·루마니아·이탈리아·터키·대만·독일·UAE·일본·한국) 대표단이 펼치는 국제 협업과 화장품 산업 발전 연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윤주택 이사장은 GCC 국제 이벤트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올해 GCC의 수출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하는 캐나다 무역 미션코리아는 IBITA-캐나다 코스메틱 클러스터(CCC) 간 협력 체결 후속 조치다. △ 양국 맞춤형 구매 바이어 수
중동·북아프리카(이하 MENA) 지역 수출 관문이라고 불리는 두바이에서 내일(7일)까지 진행하는 제 23회 두바이 더마(피부미용) 박람회에서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가 주관하고 있는 한국관에 참여한 80곳의 한국 기업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두바이 현지 전시장에서 IBITA 측이 보내온 전언에 따르면 △ 한국관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은 개막 첫 날(5일)에만 3천500만 달러 이상의 상담 성과를 기록 △ MENA 지역 유통·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한국관 방문 러시 등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 IBITA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한국관에 참가한 기업들의 이러한 성과는 1년 전부터 준비해 온 인덱스그룹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바이어 초청 등 사전 작업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지난 5일 있었던 개막식에는 △ 두바이 보건국(DHA) H.E Awadh Al Ketbi 사무총장 △ Abdulsalam AlMadani GCC 지역 PAM 로빙 앰배서더·두바이 더마 회장 △ Abdullah Ibrahim Al Khayat 알 잘릴라 아동 전문 병원 CEO △ Ibrahim Galadari 두바이 더마 컨퍼런스 회장
우리나라 화장품·뷰티 산업의 무대가 EU 지역을 포함한 전통 화장품·뷰티 강국까지 크게 넓어진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는 지난 18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이벤트홀에서 프랑스 코스메틱밸리와 한국 대표 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마크-앙투안 쟈메(Marc-Antoine Jamet) 코스메틱밸리 회장 △ 크리스토퍼 마손 (Christophe MASSON) 코스메틱벨리 GCC회장 △ 프랭키(Franckie) 코스메틱360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업무협약은 한국 화장품·뷰티 산업의 EU 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수출 활성화와 함께 국제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목적으로 IBITA가 한국 대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1994년 설립한 프랑스 코스메틱밸리는 세계 최초로 화장품·뷰티 산업 네트워크를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다. △ 겔랑·이브생로랑 등 100여 곳에 이르는 프랑스 화장품 기업 △ 시세이도(일본) △ 아모레퍼시픽 유럽(대한민국) 등을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향수·화장품·뷰티 산업의 비즈니스 지원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를 포함해 장기 차원의 국제 프로젝트 등도 지
2023 북미 코스모프로프-라스베이거스 현지 통신 지난 11일 개막, 오늘(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고 있는 ‘2023 북미 코스모프로프-라스베이거스’에 한국기업 80여 곳이 한국관을 구성,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시에 정부기관이 주관한 한국관에는 화장품·뷰티 기업 35곳이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 측에 따르면 IBITA가 주관·구성해 참가한 한국기업들은 IBITA가 구축하고 있는 해외 20여 국가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 진출 가시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 특히 올해 ‘20주년 기념 이벤트-코스모프로프 어워드’ 결선에 △ 태양리뉴 INC.(패키징 디자인&원료 부문) △ 리솔츠(ReSaltZ)(그린&오가닉 부문) △ 모노글로트홀딩스(메이크업&네일 부문) 등 IBITA 한국관으로 참가한 세 곳이 진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들 기업은 3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모프로프 웹사이트에 기업 소개와 함께 바이어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등 한 단계 높은 전시회 참가 성과를 기대할
중동 지역 주요 뷰티헬스&IT 시장이자 무역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이곳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WTC)에서 ‘두바이 더마 2023’이 열려 사흘 동안 약 22억 AED(디르함(Dhs): 아랍에미리트 화폐 단위·1디르함=300원) 규모 이상의 직·간접 비즈니스 성과를 올리며 막을 내렸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 전 세계 114국가· 2만4천명 이상의 참관객 방문 △ 26국가·500곳 이상의 기업 △ 1천44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가 참가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했다. 이와 함께 340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과학 세션 세미나와 전문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성형·레이저·피부미용·안티에이징 등과 관련한 혁신성 중심의 디지털 포스터 발표회가 90여 차례에 걸쳐 이어졌다. 두바이 더마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이름을 올린 이번 행사는 △ 주요 뷰티·에스테틱 산업 서플라이 체인과 네트워킹·파트너십 체결 △ 정보교류 △ B2B 비즈니스가 이뤄지는 두바이의 특성과 장점을 여실히 입증했다는 평가다. 관련해 IBITA 관계자는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의료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와 (사)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회장 이지원·이하 JCCA)가 지난 8일 UCL(주) 대회의실(제주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기업의 해외진출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지원 회장은 “IBITA와의 긴밀한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화장품’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단초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특히 ‘제주화장품인증제도’는 지자체 최초의 지역 화장품 품질 인증 제도이자 천연·유기농·오가닉 등을 아우르는 클린뷰티를 선도할 수 있는 제도 차원의 장치라고 할 수 있다. 엔데믹 시대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클린뷰티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IBITA는 광범위하게 구축하고 있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JCCA 회원사와 제주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 사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관련해 윤주택 IBITA 회장은 “전 세계 45국가·75개 화장품·뷰티 전시·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UAE를 포함한 MENA(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K-뷰티 수출 지원을 위한 거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UAE·프랑스·영국·독일·스
2023년 국내외 주요 화장품‧뷰티 박람회 일정이 발표됐다. 코로나19가 엔데믹 국면에 접어들면서 내년에는 오프라인 행사가 활기를 띨 전망이다. 올해까지 온라인으로 대체되거나 지역 중심 특화 전시회로 열리던 행사가 오프라인에서 바이어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글로벌 소비자들의 야외 생활이 재개되고 경제 활동이 늘면서 세계 뷰티시장에 훈풍이 부는 상황이다. 신제품‧신기술을 내세워 해외시장으로 발을 넓히는 K-뷰티 브랜드의 각축전이 치열할 움직임이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뷰티와 소비재, 의료와 에스테틱을 융합한 행사도 늘었다.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K-뷰티가 신수요를 창출할 기회라는 분석이다. 중국은 베이징 광저우 상하이 청두 선전 등에서 미용 박람회가 예정됐다. 중국 현지 상황에 따라 개최 여부가 일부 유동적이나, 올해에 비해 오프라인 행사가 대거 재개될 모습이다. 3월에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로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들이 모인다.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화장품과 OEM‧ODM관 전시회가,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용기기와 네일관 전시회가 진행된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다시 홍콩서 열린다.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사장 윤주택·이하 IBITA)가 첫 GCC미션코리아를 개최, GCC.EU-한국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코스메틱 클러스터 협력 방안과 러닝 익스페디션 기회의 장을 구축했다. GCC(회장 크리스토프 메슨·Global Cosmetics Cluster)는 프랑스·영국·미국·일본·한국 등 19국가의 각국 대표단을 멤버로 하는 화장품산업 국제 단체. 윤주택 이사장은 GCC 한국대표부로 활동하고 있다. 윤 이사장은 GCC에서 각국 네트워크와 이벤트를 조정하는 커뮤니케이션 커뮤니티 위원회의 위원을 맡고 있다. 일주일 동안 진행한 이번 GCC미션코리아에는 대표단 40명이 참가했다. 이 기간 중 △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방문 △ 주요 연구진·임원진과 한국-유럽 간 미래 화장품 산업의 발전 방향 논의와 간담회 △ 충북 오송 화장품바이오 벨리 방문 △ 충북소재 기업-GCC 대표단 국제 교류회 등이 이뤄졌다. GCC미션코리아 컨퍼런스에는 △ 로레알코리아 △ 그레이스 △ 세포라코리아 등이 연자로 참가했으며 한불상공회의소(FKCCI)는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대표단과 국내의 주요 업체들과의 만남을 위한 러닝 익스페디션을 IBITA와 함께 진행했다. GCC대표단
유럽 화장품 산업 대표단이 한국콜마를 방문, 글로벌 화장품 강국으로 떠오른 K-뷰티 성장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고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는 유럽 GCC.EU(Global Cosmetics Cluster.EU) 대표단이 지난 23일 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의 이번 방문에는 프랑스 코스메틱밸리 마손 크리스토프 CEO와 유럽 6국가 뷰티 클러스터 회원사 CEO 등 36명이 동행했다. GCC.EU는 프랑스·스페인·루마니아·터키 등 등 유럽 6국가를 대표하는 뷰티 클러스터가 참여하고 있는 화장품 기업 단체. 특히 프랑스 뷰티 클러스터 코스메틱 밸리는 로레알·디올·겔랑 등 주요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한 3천200곳의 기업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는 한국·일본·대만 등이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은 IBITA(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가 참여 중이다.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방문은 GCC.EU 대표단이 한국에서 열리는 코스모뷰티박람회(5월 26일~28일) 참가를 위한 방한 일정과 함께 IBITA 측에 한국의 대표 화장품 기업 방문 의사를 전달하면서 성사된 것. IBITA는 지난 2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국내 화장품 ODM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중동시장에 K-뷰티의 깃발을 꽂는다. 한국콜마는 지난 21일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하 IBITA)와 중동·북아프리카(MENA) 수출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준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와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윤주택 IBITA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IBITA는 한국 화장품 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설립 허가 받은 비영리사단법인. 지난 2018년 아랍에미레이트(UAE) 정부 산하 표준인증청(UAE ESMA)과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화장품 산업의 중동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 대표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한국콜마는 IBITA를 통해 중동 지역 고객사의 화장품을 독점 개발·생산하고 IBITA는 현지 홍보와 유통을 적극 지원한다. 양 측은 이후 한국콜마 고객사의 중동 진출을 돕는 협력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중동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세종공장과 부천공장에 각각 기초·색조화장품 생산을 위한 ‘할랄 보증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다. 생산 조건이 까다로운 할랄 화장품 인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할랄
우리나라를 포함, 프랑스·영국·독일·미국·스페인 등 24국가 대표가 참가하는 ‘GCC(글로벌 코스메틱 클러스터)·EU 미션코리아’ 2022년 총회가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 이하 IBITA)는 “지난 2020년 GCC·EU 총회에서 IBITA가 한국대표로 참석해 업무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히고 “올해 총회 일정이 확정됨으로써 K-코스메틱&뷰티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윤주택 회장은 “올해 GCC·EU 미션코리아 기간 중 △ B2B 수출상담회 △ 화장품 기업 직접 방문 △ 관련 부처·기관 방문 등 K-뷰티의 발전과 현황을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GCC·EU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IBITA가 이들 24국가에 대한 수출과 바이어 매칭, 투자 유치 프로그램을 준비해 수출 지원을 포함해 K-뷰티 스타트업 발굴·지원까지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해 IBITA 측은 “GCC·EU가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K-뷰티 기업과 유럽 맞춤형 수출서비스를 개뱔,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각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사장 윤주택·이하 IBITA)가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힌 K-뷰티 기업 지원을 위해 전 세계 네트워크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IBITA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유망·진성 바이어를 발굴, K-뷰티 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로 수출상담회 참가사 모집을 본격화하고 나선 것. IBITA는 중소기업벤처부와 중소기업중앙회 수출 컨소시엄사업의 해외전시기업 대체사업 지원을 통해 화장품·뷰티 주관단체에 선정됨으로써 K-뷰티 B2B 화상(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기업지원를 강화하고 있다. IBITA와 윤 이사장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 중동지역(UAE·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이란 등) △ 중남미지역(브라질·멕시코 등) △ 중앙아시아(터키 등) △ 유럽지역(프랑스·영국·이탈리아·러시아·스페인 등) △ 아시아 지역(태국·말레시아·베트남 등)을 대상으로 올해 진행할 전시회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기획하는 등 사전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번에 진행할 상담회에는 화장품·에스테틱·뷰티 전 부문에 걸쳐 모두 40곳의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IBITA 해외 네트워크에 기업별 콘텐츠 홍보활동을 펼치고 바